유유제약, 직위체계 개편… 과장?차장?부장 모두 ‘매니저’
전체기사 | 2020-01-21 18:06:00 유유제약은 직위·호칭·평가·승진 등 인사제도 전반에 걸친 개편을 실시했다. 개편안에 따라 회사 내 과장?차장?부장 등 중간관리자 직위는 매니저로 통합했됐다. 다만 팀장, 본부장 등 보직자는 기존 직책을 호칭으로 사용하기로 했다.회사는 직원 평가에 활용되는 직위별?직책별 평가항목 및 반영비율을 세분화했으며, 분기별 1회 서면 피드백과 상향식 다면평가를 통한 인사평가를 진행할 계획이다.승진시험은 대리에서 매니저 직위로 승진시 1회 거친다. 이에 따라 승진 적체가 해소되면서 직원들의 승진에 대한 부담도 줄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유원상 유유제약 대표이사는 “이번 개편안은 연공서열 중심의 직위체계를 탈피해 고성과자에 대한 보상 확대, 자유로운 의견 개진, 상호존중 문화 확산, 의사결정 속도 향상 등 업무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수평적 조직 구성을 목표로 진행됐다”고 전했다.한성주 기자 castleowner@kukinews.com
의료기기 규제과학(RA) 전문가 교육기관 추가지정한다
전체기사 | 2020-01-21 18:01:00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은 의료기기 규제과학(RA)전문가 교육기관 추가지정 신청을 오는 2월4일까지 받는다.교육기관 지정신청자격은 ▲「고등교육법」제2조에 따른 학교 중 의료기기 관련학과 또는 학부가 설치된 학교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소속 교육기관 중 그 설립목적 또는 사업내용에 의료기기 관련 교육이 포함되어있는 기관 등이며, 요건 중 하나를 충족하면 된다. 신청접수는 1월 10일부터 2월 4일까지 우편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진행한다.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은 교육 과정, 교육 수행능력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2월 말 지정을 완료할 예정이다. 교육기관 지정 유효기간은 3년이며, 지정된 교육기관에서 해당 교육 과정을 수료한 자에게는 RA 전문가 2급 국가공인 자격시험 응시자격이 부여된다. 올해 의료기기 RA 전문가 2급 국가공인 자격시험은 올해 2회 시행될 예정이다.국내 의료기기 RA전문가 교육기관은 지난해 6월 기준 총 14곳이 지정돼 운영 중이다. 구체적으로 △건양대학교 △단국대학교 △대림대학교 △동국대학교 △동의과학대학교 △연세대학교 의공학부 △연세대학교 의료기기산업학과 △원주의료고등학교 △을지대학교 등 학교 9곳,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비에스아이그룹코리아 △한국에스지에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등 기관 5곳이다.RA 전문가는 의료기기 제품개발, 국내·외 인허가, 생산 및 품질관리 등 의료기기 산업 발전에 필요한 ‘법적·규제기준’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갖춘 사람이다. 의료기기 관련 기관,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체, 컨설팅 회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RA전문가들이 활동한다.한성주 기자 castleowner@kukinews.com
필로시스, 혈당측정기 유럽 CE인증 추가 획득
전체기사 | 2020-01-21 18:01:00 필로시스는 독일 인증기관인 TUV라인란드로부터 유럽 CE인증을 획득했다.앞서 필로시스는 영국 인증기관인 SGS에서도 유럽 CE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CE인증에서는 업그레이드된 스트립(Strip)과 지메이트 스마트 타입-C(Gmate Smart Type-C), 지메이트 체크(Gmate Check) 등 신규 혈당측정시스템을 인증받았다.필로시스의 개인용 혈당측정기인 지메이트 스마트 타입-C는 스마트폰 커넥티비티의 표준인 USB C-타입에 연결하는 측정기다. 해당 측정기는 스마트폰과 호환성을 극대화했으며 지난해 국내 허가를 취득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지메이트 체크는 지난해 1월부터 판매되기 시작한 병원용 혈당측정기다. 지메이트 체크의 판매량은 필로시스 국내 매출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다. 필로시스는 지메이트 체크에는 유무선 통신기능이 탑재됐으며, 유럽 병원용 시장 진출을 겨냥했다고 전했다. 한편, 필로시스는 지메이트 스마트 디지털 인슐린 펜의 한국식약처·유럽CE·미국FDA 허가를 동시에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한성주 기자 castleowner@kukinews.com
[병원 소식] 베스티안 병원, 화상환자 헬기 이송 훈련실시 外
전체기사 | 2020-01-21 17:56:00 ◈ 재단법인 베스티안 재단 산하 베스티안 병원은 충청북도 소방본부와 20일 병원 옥상 헬기장에서 헬기 이,착륙 훈련을 실시했다. 의료진 동승 하 응급환자 이송절차를 연습하기 위한 이번 훈련은 ▲중증 응급환자의 소생률 향상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 ▲신속한 환자 이송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훈련에는 항공구조구급대 6명과 의료진 4명, 소방헬기 1대가 참가했다. 특히 김경식 베스티안 재단 이사장이 직접 헬기에 동승 비행해 환자이송 절차를 훈련했다. 성창민 화상전문의 센터장 또한 환자이송 훈련에 참가했다. 훈련을 총괄한 김연상 본부장은 “소방항공 구조구급대원과 병원 의료진의 응급처치, 이송 등 신속한 대응을 위해 유기적인 협조 및 훈련체계를 구축해 도민의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전했다.김 이사장은 “충북 오송은 전국의 중심이기 때문에 베스티안재단은 이곳에 중증화상센터를 구축했다”며 “중증화상환자들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노력은 계속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 밖에 베스티안 병원은 응급 상황으로 헬기 이송의 전원문의를 받았을 때를 위한 업무 매뉴얼도 제작했다. 또한 훈련을 통해서 환자 이송에 대한 준비도 지속하고 있다. ◈ 미즈메디병원, 8년 연속 ‘병리과 질관리 평가’ A등급= 성삼의료재단 미즈메디병원이 대한병리학회가 실시한 ‘병리과 질관리 인증평가’(질관리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대한병리학회 질관리 평가는 병리과의 정도관리 및 숙련도와 관련, 인력·시설·환경 등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하는 절차다. 이는 병리진단의 질적 향상과 검사실의 안전, 종사자의 안정을 도모할 목적으로 시행된다.미즈메디병원은 정도관리 부분인 운영일반, 조직병리, 세포병리, 면역병리, 분자병리 5개 평가항목 전 분야에서 A등급을 받았다. 숙련도 평가부분인 조직병리-일반, 조직병리-특수염색, 면역병리, 분자병리, 세포병리의 총5개 항목에서도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아 병리검사의 신뢰성을 인정받았다.미즈메디병원은 지난 2012년부터 8년 연속 병리과 질관리 평가에서 A등급을 유지하고 있다.장영건 미즈메디병원 원장은 “병리과는 진료와 연구의 기본이 되는 분야“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관리로 환자들이 신뢰하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고신대복음병원 ‘간이식 발전 워크샵’ 개최=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은 지난 17일 제2회 간이식 심포지엄과 간이식 발전 워크샵을 진행했다.이날 오후 고신대학교복음병원 6동 7층 회의실에 마련된 행사 자리에는 그동안 간이식수술에 참여했던 환자 및 기증자들이 초청됐다. 행사 참여자들은 간이식수술 경험을 나누며 “믿을 수 있는, 가까운 병원에서 간이식 수술을 받는 것이 가장 확실한 선택”이라고 입을 모았다. 최영식 고신대복음병원 원장은 “간이식의 기증자와 가족 그리고 의료진이 함께하는 환우 초청 행사야말로 환자와 의사들이 신뢰를 쌓을 수 있는 계기가 된다”면서 환자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고신대복음병원 간 이식팀(신동훈, 최영일, 문형환 교수팀)은 지난 2014년 첫 생체간이식 수술을 성공했다. 이들은 지난 2016년에는 부산지역 최초로 혈액형부적합 간이식수술에 성공했다. 한편 고신대복음병원 설립자 장기려 박사는 국내 최초로 대량 간 절제수술을 시행한 인물로 알려졌다. 장 박사의 수술 일자는 대한민국 ‘간의 날’로 지정됐다. 한성주 기자 castleowner@kukinews.com
이의경 식약처장 "의료기기 시장 연 8%씩 성장, 해외 진출 지원할 것"
전체기사 | 2020-01-21 17:21:00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21일 3D 프린팅 활용 의료기기 제조업체인 메디쎄이(충북 제천시 소재)를 방문해 제조현장을 살피고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메디쎄이는 두개골 성형재료, 인공 광대뼈 등 3D 프린팅을 활용한 의료기기를 제조하는 업체다. 이번 현장방문은 의료기기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인공지능(AI), 3D 프린팅 등과 같이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이 적용된 의료기기 개발·출현이 본격화됨에 따라 의료기기 제조업체를 적극 지원하고, 정부 지원이 필요한 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식약처는 3D 프린팅 활용 의료기기와 같이 환자 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환자 맞춤형 의료기기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일정하게 정해진 크기로 허가되던 것에서 환자상태에 맞게 치수, 모양 등을 달리할 수 있는 ‘맞춤형 의료기기’ 허가를 확대하고 신속히 제품화할 수 있도록 의료기기 허가제도를 개선할 방침이다. 이의경 처장은 ”지난 5년간 국내 의료기기 시장규모가 연평균 8%씩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 의료기기 업체들의 연구개발 노력이 있었기 때문일 것“이라며 ”업체의 혁신개발과 글로벌 시장 진출·확대를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올해 5월 시행되는 ‘의료기기산업 육성 및 혁신의료기기 지원법’을 차질없이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한편 의료기기 시장 규모는 2014년 4조 9749억원에서 2018년 6조 8179억원으로 증가하는 등 연평균 성장률 8.1%를 기록하고 있다. 유수인 기자 suin92710@kukinews.com
박능후 장관 “돌봄 공백으로 어르신 시설행, 인권침해다”
전체기사 | 2020-01-21 15:46:00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이 21일 부천에 위치한 자활기업 ‘희망나르미’를 방문했다. 이날 박 장관은 ‘일일 희망나르미 직원’으로 변신, 수급자 가구에 양곡을 배달하는 체험도 가졌다. 박 장관은 “자활기업의 준비단계인 자활사업단에 근무하시는 저소득층 분들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복지부는 공기청정기를 지역자활센터 1개소당 3∼4개씩 설치하도록 예산을 지원했다. 이날 현장 방문을 마무리 하면서 박 장관은 “희망나르미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하는 공공사업과 자활기업을 연계한 성공모델”이라며 “정부는 통합돌봄 등 공공 연계 판로개척 지원,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의 컨설팅, 교육 등 기업지원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박 장관은 요양병원 퇴원 후 지역사회 통합돌봄서비스를 받고 있는 가구도 방문했다. 참고로 부천시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지역으로 요양병원 장기입원 후 지역사회 복귀를 희망하는 대상자를 발굴하여 주거, 방문의료, 방문재가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박능후 장관은 "어르신들이 돌봄 공백으로 인해 병원·시설에 들어가는 것은 인권 보호, 삶의 질 측면에서 바람직하지 않다"며 “복지부-지방정부 협력으로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양균 기자 angel@kukinews.com
[제약산업] 바이엘코리아, 강서구 공공시설에 AED 기증 外
전체기사 | 2020-01-21 15:36:00 ◈ 바이엘코리아는 지난 20일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과 자동심장충격기(AED) 기증식을 갖고, 강서구 내 노인 이용시설 다섯 곳에 AED를 전달했다. 바이엘코리아의 AED 기증 캠페인은 회사의 심혈관질환 사업부가 지난 2018년부터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 내 지역구별 심혈관질환 유병률과 AED 보급률 등을 바탕으로 기부처를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는 2018년 기준으로 심장정지 환자수(질병코드 I46, 222명)가 서울시에서 가장 많았던 강서구가 선정됐다. 또한 강서구는 심방세동 및 조동 환자 수 3위(질병코드 I48, 2,133명)를 기록하는 등 심뇌혈관질환 위험이 높은 반면, AED 설치대수는 하위 50%에 속해 적극적인 예방 관리가 필요하다고 회사 측은 분석했다.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바이엘코리아 직원들은 강서구립 봉제산어르신복지센터에 AED와 안내 표지판을 설치하고 구민들과 함께 사용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기증식 후에는 남궁준 일산백병원 심장내과 교수가 센터를 찾은 어르신 약 50여명을 대상으로 심장질환 예방관리법과 응급상황을 대비한 심폐소생술과 강좌를 진행했다. 남 교수는 “급성 심정지 사건은 대부분 심근경색, 심부전, 부정맥과 같은 심혈관질환을 앓고 있던 환자에게 나타나기 때문에, 위험이 높은 환자라면 평소 생활습관을 관리하고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이진아 바이엘코리아 심혈관질환 사업부 총괄은 “올해로 3년째 이어진 AED 기증을 통해 서울시 지역구민의 심혈관질환 예방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고건상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 이사장은 “바이엘코리아 AED 기증을 통해 심장질환 위험이 높은 강서구 어르신분들께 교육 및 건강지원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휴온스내츄럴 ‘이너셋 쿨잠부루수’ 출시= 휴온스내츄럴은 이너셋 쿨잠부루수(쿨잠부루수)를 출시했다.쿨잠부루수는 깊이 잠이 들었을 때 쓰이는 의성어인 ‘쿨쿨’에 주원료 ‘상추’의 옛말인 ‘부루’를 더해 ‘편안한 잠을 돕는 차(茶)’라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휴온스내츄럴에 따르면 쿨잠부루수는 흑하랑 상추를 주원료로 한다. 흑하랑은 락투신을 일반 상추보다 124배 이상 함유한 품종이다. 또한 쿨잠부루수에는 발레리안, 감태, 미강, 차조기, 타르트체리, L-테아닌, L-트립토판, 이노시톨 등 심신이 편안해지도록 돕는 9가지 원료가 배합돼 있다. 쿨잠부루수의 단맛은 보존료, 향료가 아닌, 바나나와 사과로 단맛을 냈다고 한다. 제품의 1회 복용량 칼로리는 23Kcal다.쿨잠부루수는 지난 20일 오후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 ‘와디즈’를 통해 공개됐다. 이외에도 휴온스내츄럴은 ▲48시간 한정수량 이벤트 ▲지지서명 이벤트 ▲이너셋몰 포인트 지급 이벤트 등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CMG제약, 갱년기 여성 위한 '레드진생 리웨이크 25’ 출시= CMG제약은 여성의 갱년기 증상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레드진생 리웨이크25’를 출시했다.레드진생 리웨이크25의 주 원료는 국내산 6년근 홍삼으로 소개됐다. 회사는 45-60세 폐경기 여성 72명을 대상으로 12주간 제품에 대한 인체시험을 실시해 갱년기지수(KI) 총점 개선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제품은 식약처로부터 ‘갱년기 여성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 인증을 받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제품 한 포에 홍삼 유효성분인 진세노사이드 Rg1, Rb1 및 Rg3 등이 총 25mg 포함돼 있어 하루 한 포로 1일 권장량을 섭취할 수 있다. 진세노사이드 성분은 혈소판 응집을 억제해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역할을 하며, 면역기능 강화 및 피로개선, 기억력 증진과 항산화 작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김영곤 CMG제약 컨슈머헬스케어사업본부 사장은 “갱년기 여성의 경우 호르몬 불균형이 생기게 되면 신체 균형을 잃고 저항력이 떨어지게 된다”며 “레드진생 리웨이크25를 통해 하루 한 포로 안전하고 효과적인 갱년기 증상 개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성주 기자 castleowner@kukinews.com
어르신 위협하는 낙상, 예방책은?
전체기사 | 2020-01-21 15:11:00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낙상사고, 예방책은 무엇일까?추운 겨울철에는 눈이나 비가 오면 길이 젖어 있거나 얼어붙어 길이 미끄러운데다 근육과 인대가 긴장돼 낙상으로 인한 부상 위험이 높다. 노년층은 근육이 적고, 유연성이 낮아 낙상의 위험에 더욱 노출되어 있다. 50대 이후부터 골밀도가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에 낙상으로 인한 골절을 특히 주의해야 한다. 노화가 진행되면 유연성과 민첩성이 떨어진다. 빙판길에 살짝 미끄러져도 금방 중심을 잡을 수 있는 젊은 층에 비해 그대로 미끄러지는 경우가 많다. 특히 겨울철 추운 날씨로 외출할 때 양손을 주머니에 넣고 걷게 되면 움직임이 둔해지고 중심 잡기가 어려워 자칫 넘어지기 쉽기 때문에 되도록 장갑을 끼는 것이 좋다.평소 지팡이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겨울철 외출 시 지팡이는 필수다. 지팡이는 미끄러운 길에 몸을 지탱하고 균형을 잡아 낙상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밑창이 닳지 않고 요철이 있는 신발을 신고, 좁은 보폭으로 무릎을 살짝 구부리고 걷는 것도 부상 위험을 줄일 수 있다.얼핏 보기엔 빙판길 같지 않아 보이는 도로 위 살얼음판인 블랙아이스도 조심해야 한다. 얼음판과 그늘을 분간할 수 없기 때문에 가급적 그늘진 곳으로는 다니지 않도록 하고, 해가 떨어지는 이른 아침이나 저녁 외출은 가능한 삼가는 것이 좋다.낙상하면 떠오르는 장면은 주로 엉덩방아를 찧는 것이다. 넘어질 때 비교적 살이 많은 엉덩이로 넘어지는 것이 위험도를 낮추고, 덜 다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 고관절은 다른 관절에 비해 다칠 위험이 적은 관절이지만 일단 부러지게 되면 다른 관절의 부상보다 훨씬 위험하다. 노년층에서 고관절이 골절되면 합병증으로 인해 1년 이내 사망할 확률이 20%에 달한다.골절이 아닌 뼈에 살짝 금이 간 경우 안정을 취하면 저절로 뼈가 붙을 수도 있지만, 나이가 많은 어르신들의 경우에는 뼈가 잘 붙지 않아 회복이 느리다. 또 수술을 받아도 3개월 정도는 움직이지 못하고 침대에 누워있게 된다. 때문에 평소 하체 근력과 균형 감각을 훈련시키면 움직임이 향상돼 낙상의 위험성을 줄일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쉽게 두 가지를 모두 향상시킬 수 있는 운동으로 까치발 걷기와 뒤꿈치 걷기가 있다.고관절 스트레칭과 다리 근력 향상을 함께 할 수 있는 운동도 있다. 한쪽 손으로 의자를 잡고, 같은 쪽 다리로 중심을 잡고 지탱한다. 반대쪽 다리를 쫙 펴고 앞, 옆, 뒤 사방으로 두 번씩 들어올린다. 평소 잘 사용하지 않는 골반과 고관절 주위 근육을 풀어 유연성을 향상시켜주며 고관절 주위 근육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이수찬 힘찬병원 대표원장은 “노년층은 고관절 골절로 몸을 움직이지 못하고 누워있게 되면 일주일에 10~20% 가량 근육이 줄어들고, 한 달이면 몸 전체의 근육 중 50%가 감소한다”며 “장기간 침상생활로 인해 폐렴, 욕창, 심부전, 패혈증 등의 합병증으로 생명에까지 위협을 줄 수 있는 만큼 노년층에서의 고관절 골절은 단순한 골절로 끝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김양균 기자 angel@kukinews.com
신응진 순천향대 부천병원장, 제2대 수련병원협의회장으로 선출
전체기사 | 2020-01-21 15:01:00 신응진 순천향대 부천병원장이 지난 16일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3차 대한수련병원협의회 정기총회 및 심포지엄에서 ‘제2대 대한수련병원협의회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년간이다.대한수련병원협의회는 전국 전공의 수련병원장들의 모여 다양한 지식과 정보 공유를 통해 양질의 전공의 수련교육 제공 및 적정 수련환경을 구축하여 의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17년 12월 출범했다.신응진 신임 대한수련병원협의회 회장은 “지난 2년간 협의회를 창립하고 기반을 다져주신 김홍주 초대 회장님과 여러 임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수련병원의 본질은 진료와 연구, 그리고 교육수련이다. 이제는 병원도 진료, 연구뿐만 아니라 교육수련에도 큰 관심을 가져야 한다. 임기 동안 수련환경 개선과 수련병원 위상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이날 대한수련병원협의회는 ‘수련병원의 제도 개선 방안’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고 ▲수련병원의 전문과목별 전공의 정원 책정기준 개선 방안(김성우 국민건강보험일산병원장), ▲수련병원의 인턴 선발제도 개편 방안(박연철 연세의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교수) 등을 발표했다. 유수인 기자 suin92710@kukinews.com
“그때는 틀리고 지금은 맞다”… 中신종 폐렴 우리나라 대응은 '오락가락'
전체기사 | 2020-01-21 14:21:00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과 관련, 사람간 전염 가능성이 점차 고개를 들고 있는 가운데, 정치권도 질병관리본부의 선제적 대응을 주문했다. 21일 정의당 윤소하 의원은 논평을 통해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중국여성이 어제 확진판정을 받음으로써 위기의식은 커져가고 있다”며 2015년 메르스 사태를 거론,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관련해 중국 정부는 사태 초기부터 ‘사람간 전파의 근거를 확인할 수 없다’는 입장을 견지해왔다. 이에 대해 홍콩 등에서조차 정부 발표를 맹신하면 안 된다는 전문가의 주장이 계속 제기되어 왔다. 우리나라의 김우주 고대구로병원 교수도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상황은 바뀔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사람간 전파의 유력한 증거로 거론되는 우한시 부부 감염자 사례에 대해, 그러나 질본 관계자는 “그 사례 하나만 갖고는 사람간 전염을 예단할 수 없다”고 일축했다. 그러나 최근 중국내에서조차 ‘제한된 사람간 전파가 이뤄진다’는 게 기정사실화 되고 있다.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에 대한 질본의 대응은 중국 정보 의존과 그에 따른 소극적 대처, 다시 세계보건기구 발표가 나오고 나서야 대응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국내에서 확진환자가 발견되고 나서 질본의 입장도 바뀌어 갔다. 당초 중국 정보 의존 문제에 대해 질본 관계자는 “뭘 알아야 대응을 할 것 아니냐”고 반문하다가, 지금에 이르러선 “밀접접촉자 및 일상접촉자 관리는 최초 중국에서 사람간 전파의 근거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했을 때부터 관리대상자를 정해놓고 발열 등 임상 증상여부를 확인하고 있었다”고 해명했다. 중국의 춘절 인구 대이동은 이미 지난 10일부터 시작돼 감염 확산이 예상됐지만, 20일까지 게이트검역을 제외하면 특별 강화 대책은 발견하기 어려웠다. 이에 대해 질본은 “중국 입국자에게 중국어 안내문을 일대일로 전달하고 있다”며 나름의 대처를 해왔다고 반박한다. 윤 의원은 “중앙방역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국내 유입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이미 국내에 들어와 있을 수 있는 잠복기 환자들을 찾기 위해 방송, 언론 등을 통해 홍보를 강화하고, 각 의료기관과도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당부, 정부의 선제적 대응을 주문했다. 김양균 기자 angel@kukinews.com
경찰, ‘욕설 녹취록’ 관련 아주대 의료원장 내사 착수하기로
전체기사 | 2020-01-21 14:11:00 이국종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장과 갈등을 빚은 것으로 알려진 유희석 아주대의료원장에 대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하기로 했다.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21일 기자간담회에서 모욕과 업무방해,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된 유 의료원장에 대한 내사에 착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고 YTN이 전했다. 지난 17일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유 원장이 권역외상센터에 병실을 배정하지 않는 등의 방식으로 센터와 이국종 센터장의 정상 업무를 방해했다며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직무유기, 모욕죄 등으로 지난 17일 경찰청에 고발했다.노상우 기자 nswreal@kukinews.com
김운영 박사, 고려대 안산병원 최초 여성병원장으로 취임
전체기사 | 2020-01-21 13:46:00 김운영 신임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장의 취임식이 개최됐다. 지난 20일 오후 3시 고려대 안산병원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18대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장 김운영 박사의 취임식에서는 정진택 고려대학교 총장, 김영훈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숙희 의과대학 교우회장 등 내외귀빈과 교직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운영 신임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일할 맛 나는 직장’, ‘지역과의 화합’, ‘의료원과 협업’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강조했다.김운영 병원장은 “병원이 행복해야 직원이 행복한 것이 아니라 직원이 행복해야 병원이 행복한 것”이라며 “직원들과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병원을 누구나 일할 맛 나는 직장으로 만드는 것이 제 1의 목표”라고 밝혔다. 또 “지역주민이 자랑스러워하는 의료기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면서 “지역 사회 누구나가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은 지역의 자부심이다’라고 인식하게끔 지역사회의 구성원이자 조력자로서 항상 함께하고 교류하며 진정한 지역 대표 의료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의료원과의 소통도 강화할 것”이라며 “의료원에서는 의료원 내 10개 분야를 대한민국 최고로 만들겠다며 인프라 구축을 시작했다. 이 정책에 적극 동참하며 그 발전행보에 발걸음을 같이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이날 정진택 고려대학교 총장은 식사를 통해 “고려대학교 역사상 최초의 여성병원장을 모시게 된 것은 영광스러운 일”이라며 “가지 않았던 길을 가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만 김운영 병원장이 가진 뛰어나고 섬세한 리더십을 기반으로 교육과 연구기능을 강화하여 고대가 목표로 하고 있는 아카데믹 메디신을 구축하고 통계적 성과를 넘어서 초일류 의료기관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김영훈 고려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축사를 통해 “안산병원은 의료원의 어떤 병원보다도 민족과 박애 정신을 인술로 가장 잘 승화시킨다. 이제는 경기 서남부 최고의 상급종합병원으로 자리매김 함과 동시에 탁월한 연구역량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안산헬스시티를 이끌어갈 차세대 연구중심병원으로 도약하고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2028년 의대 100주년까지 10개의 국내 최고 진료분야 육성에 안산이 많이 포함될 수 있도록 의료원은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고려대 안산병원이 의료원의 변화와 혁신을 최선봉에서 이끌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김숙희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우회장은 축사를 통해 “안산병원이 지금처럼 성장한 것은 역대 병원장님들과 직원들의 역량, 그리고 고대 교우들과 지역 유관기관들이 합심하여 노력한 값진 결과”라며 “현대사회는 헤드십이 아닌 리더십과 화합의 시대이다. 김운영 병원장이 직원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의 성장과 발전을 이어갈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취임한 김운영 병원장은 1965년생으로 1989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이후 고대 안산병원 마취통증의학과장, 적정진료관리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어 대한마취과학회 고시위원과 논문심사위원, 대한산과마취학회 비상임이사를 맡아 활동하는 등 국내 의학발전을 위해 다양하고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병원장 임기는 2020년 1월 1일부터 2021년 10월 31일까지이다.유수인 기자 suin92710@kukinews.com
심평원, DUR로 중국 우한시 입국자 정보 의료기관 실시간 제공
전체기사 | 2020-01-21 13:26:00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DUR(Drug Utilization Review,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시스템을 통해 중국 우한시 입국자 정보 의료기관 실시간 제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에 나선다.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rug Utilization Review)는 의사와 약사가 처방?조제 시 함께 먹으면 안되는 약, 어린이·임신부가 먹으면 안되는 약 등 의약품 정보를 실시간 제공해 부적절한 약물 사용을 사전에 점검·예방하는 서비스이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국내유입예방?관리를 위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생지역 입국자 정보’를 2020년 1월10일부터 DUR시스템을 통해 요양기관에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생지역 입국자 정보’는 심사평가원과 질병관리본부의 공공 데이터를 활용해 제공된다. 심사평가원은 질병관리본부에서 제공하는 입국자 정보를 바탕으로 감염증 발생지역 입국자에 한해 입국일로부터 14일 동안 DUR 팝업창을 통해 입국자 정보를 전체 요양기관에 제공하고 있다.요양기관에서는 DUR(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시스템을 통해 환자 접수와 문진단계 및 의약품 처방 시 관련 감염증 발생지역 입국자 정보를 사전 확인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국내 유입?확산 예방과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김미정 DUR관리실장은 “신종 감염병으로 인해 환자가 대량으로 발생되는 등 극단적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DUR시스템을 통한 의료현장의 신속한 대응을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 하고 보건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DUR시스템을 적극 활용 하겠다”고 밝혔다. 조민규 기자 kioo@kukinews.com
환자들, 의사·간호사 서비스 만족도 높아졌다
전체기사 | 2020-01-21 12:06:00 보건복지부가 ‘2019 의료서비스경험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의료서비스경험조사’는 환자가 직접 체감하는 의료서비스의 질을 진단,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로 제출되는 국가승인통계다. 복지부는 전국 약 6000가구의 15세 이상 가구원 약 1만300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7월8일부터 9월20일까지 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함께 면접조사를 실시했다. 우선 지난 1년 동안 진료를 위해 병의원(한방, 치과 포함)을 최소 1번 이상 방문한 15세 이상 인구 비율은 외래 71.3%, 입원 4.6%였다. 주요 만성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인구 비율은 27.6%이며, 현재 자신이 건강한 편이라고 생각하는 인구 비율은 66.2%로 나타났다. 환자가 경험한 의사 및 간호사 서비스의 긍정적인 평가비율이 의사 83.9%, 간호사 89.2%로 나타났다. 진료 전(前) 의료진의 신분 확인 비율은 95.4%, 투약 전 주사제 투약 이유 설명 비율은 79.3%, 의료진 손 소독 비율은 83.7%, 주사하기 전 환자의 피부소독 비율은 94.6%였다. 환자가 경험한 의사 및 간호사 서비스의 긍정적인 평가비율이 의사 86.1%, 간호사 88.7%였다. 다만, 밤에 방문객 소음, 텔레비전 등으로 인해 불쾌감을 느낀 사람은 43.1%, 입원 중 본인이 낙상하거나 다른 환자의 낙상을 목격한 사람은 20.5%에 달했다. 비상구, 소화기 위치 등 의료기관 내 안전시설을 확인한 사람은 29.2%였다. 보건의료제도와 관련, 우리나라 보건의료제도에 대해 국민의 66.5%가 신뢰했으며, 67.0%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응답자의 32.6%는 보건의료제도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으며, 보건 의료 관련 소식은 주로 텔레비전(61.7%), 가족, 친구 등 지인(69.0%), 의료인(45.3%) 등으로부터 접하고 있었다. 복지부 우영제 정책통계담당관은 “조사 결과는 우리나라 보건의료제도와 의료서비스의 현주소를 국민의 눈으로 살펴보고, 이용자의 관점에서 ‘의료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국민에 의해 의료서비스 수준을 진단하고, 보건의료제도에 대한 국민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확인하여 보건의료체계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양균 기자 angel@kukinews.com
이지메디컴, 조달청 ‘해외 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 선정
전체기사 | 2020-01-21 12:01:00 이지메디컴이 조달청이 선정하는 해외조달기업 진출유망기업(이하 G-PASS, Government Performance ASSured )으로 선정됐다.G-PASS기업(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이란 국내 조달시장에서 기술력과 신뢰성을 인정받고, 해외 거점국가에 대한 수출경쟁력을 갖춘 기업이 해외 조달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제도로 ‘조달사업에 관한 법률’에 의거 조달청에서 평가해 선정한다.지난 2013년부터 운영된 G-PASS 기업은 조달물품의 품질, 기술력 등이 우수한 조달기업 중 조달청이 해외조달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선정하며, 최대 8년까지 수출역량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받게 된다.조달청은 G-PASS 선정 기업의 글로벌 조달시장 진출을 위해서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명기업에 대한 육성 및 UN국재기구 및 신 남방 국가 등 신 시장 개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지메디컴은 병원의 구매와 물류를 대행하는 GPO(Group Purchasing Organizations)로, ICT기술을 기반으로 토탈 구매·물류관리 시스템을 개발,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앞서 2014년에도 글로벌 조달 선도 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회사는 이번 유망기업 선정을 계기로 국제기구 조달시장과 해외공공기관 물품 조달시장에도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김양균 기자 angel@kukinews.com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기승… 일평균 中입국자 3만 명, 관리는 ‘글쎄’
전체기사 | 2020-01-21 11:56:00 “하루에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중국인은 3만 명으로, 이들 모두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인은) 현실적으로 어렵다.”질병관리본부 관계자의 말이다.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발생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과 관련, 춘절 기간을 맞아 중국인 입국자가 늘면서 동아시아로 확산이 가속화되고 있다. 정부는 전 입국자를 대상으로 발열체크는 하고 있지만, ‘게이트검역’은 우한에서 온 입국자를 대상으로만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21일 질본은 현 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설명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 사람간 전파와 관련, 밀접 접촉에서 일상 접촉에서도 전파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대응책을 마련해야 하는 것 아닌가. 또 현 확산 속도로 볼 때 전 입국자로 검역 강화 방안은 세울 예정인지.우한 직항편은 철저한 관리를 하고 있지만, 전체 (입국자)에 대해선 현실적 어려움이 있다. 하루에 3만 명이 입국한다. 다만, 우한에서 중국내 제3지역 경유한 이들이 의료기관을 찾았을 때, 관련 정보를 의료기관에 제공하고 있다. 밀접접촉자 및 일상접촉자 관리는 최초 중국에서 사람간 전파의 근거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했을 때부터 관리대상자를 정해놓고 발열 등 임상 증상여부를 확인하고 있었다. 일상접촉자에 대한 관리도 진행 중이며, WHO 권고사항이 긴급위원회를 통해 나오면, 권고 사항에 따라 강화 조치가 취해질 예정이다. - 우리나라 유사증상자에 대한 검사 결과는 언제 나오나검사결과는 오늘 저녁 6~7시 사이에 발표할 예정이다. - 입국한 중국인은이 증세가 있어도 신고를 안 할 시 대응방법은. 또 접촉자를 좌석 기준으로 선정한 이유는.중국 입국자에게 중국어 안내문을 일대일로 전달하고 있다. 내용은 ‘수동감시’에 해당한다. 증상이 발현돼 의료기관에 방문 시 신고 여지가 있다. 좌석 기준 근거로 밀접접촉자 범위에 대해 전문가 자문을 충분히 구했다. 비행내 내부의 공기 순환에 따라 홍역 및 결핵 전파 위험도에 비해 낮은 전파 위험도를 가진다고 판단, 접촉자를 선정했다. - 사람간 전염에 대한 중국 발표가 계속 바뀌고 있다. 중국 정부는 사람간 전파와 관련 ‘사람간 전파의 근거를 확인할 수 없다’에서 ‘제한된 사람간 전파가 이뤄지는 것으로 보인다’로 다시 ‘밀접접촉자 내에서 확진자 발생’ 등 발표를 바꾸고 있다. 주변국과 마찬가지로 충분히 정보를 받지 않고 있다. 때문에 중국 정부 발표 자료와 다양한 채널로 정보 수집을 하고 있다. (사람간 전파에 대한) 여러 정황이 나오고 있지만, 정확한 사실 파악 후 이야기 하겠다. 질본은 초기부터 의료기관과 정보교환을 하고 있었고, 사람간 전파에 대한 주의는 충분히 기울이고 있다. - ‘제한적 사람간 전파’가 무엇인지. 중국 입장은 ‘제한된 사람간 전파’로부터 ‘사람간 전파가 가능하다’로 바뀌고 있다. 전파력 수준을 판단하기에는 정보가 제한돼 있는 게 사실이다.김양균 기자 ange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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