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의료기기·신약 개발 돕는다…'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 모집
전체기사 | 2020-04-06 18:06:00 [쿠키뉴스] 유수인 기자 =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사업화에 성공할 수 있었던 윤찬 에버엑스 대표는 7년간 정형외과를 전공하며 슬관절 환자들의 재활치료에 관심이 높았다. 기존의 운동기구들은 부피가 커서 환자들이 직접 헬스장을 가야했고, 연령과 증상, 부상 부위에 따른 운동방법의 변화도 맞추기 쉽지 않았다.EMS(전기자극치료)를 통한 혁신적인 운동기구를 직접 개발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부품제작과 자금지원 등의 어려움으로 아이디어를 실행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지원사업을 통해 금전적 지원은 물론, 컨설팅과 관련기관으로 부터 부품제작에 대한 노하우까지 지원받아 사업화의 첫 발을 뗄 수 있었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오는 4월 20일까지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2020년도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은 혁신적인 기술 창업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예비 창업자가 원활한 창업 및 사업화를 준비할 수 있도록 사업화 자금 최대 1억원과 창업 교육, 전담 멘토 등을 묶음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창업에 필요한 자금지원은 물론, 전담 멘토를 지정받아 사업화 자금을 관리하는 방법이나 사업 경영 등에 관한 전문가의 의견을 구할 수도 있다. 또 창업 교육 프로그램과 투자유치·판로개척·네트워크 구축 등 후속 지원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진흥원은 2018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가 총괄하는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의 스마트 헬스케어 분야를 주관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20개 팀을, 2019년에는 50개 팀을 선정해 지원했다.2020년도 지원사업은 예비창업자 50개 팀을 선정해 최대 1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선정된 예비창업기업에게는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에서 1:1 전문가 상담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보건산업과 관련된 혁신적인 아이디어나 비즈니스 모델을 갖고 있는 예비창업자라면 공식 사이트를 통해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스마트헬스케어/의료기기/혁신신약/뷰티/바이오헬스 등 보건산업과 관련된 모든 분야에 지원 가능하다. suin92710@kukinews.com
식약처장, 보건용마스크 제조업체 14곳과 간담회 열어
전체기사 | 2020-04-06 17:41:00 [쿠키뉴스] 유수인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6일 서울 양천구 소재 서울지방식약청에서 보건용 마스크를 제조하는 14개 업체와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최근 보건용 마스크 생산에 어려움이 있거나 제조설비를 신규 도입·설치하는 등 변화가 있는 업체들을 대상으로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식약처는 그동안 130여개 마스크 제조업체에 식약처 직원을 파견해 현장의 문제점을 해결해 왔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식약처장이 업계 대표들로부터 직접 의견을 청취함으로써 보다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대책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의경 처장은 “이날 도출된 의견과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현실적인 지원 대책을 마련하겠으며, 필요한 경우 관계 부처와 함께 해결방법을 논의해 나가겠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앞으로도 마스크 제조업체들과의 지속적으로 소통해 정부와 업계가 함께 문제점을 해결해나가 국민들께 마스크가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suin92710@kukinews.com
국내 코로나19 재확진 사례 51건, 20대 多…"재활성화 가능성"
전체기사 | 2020-04-06 17:41:00 [쿠키뉴스] 유수인 기자 = 국내 코로나19 재확진 사례가 51건 보고된 것으로 확인됐다. 6일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에 따르면, 이날 경북 봉화군 소재 푸른요양원에서 확진자 격리해제 후 시행한 검사에서 재확진된 사례가 7건 발생하고 대구에서도 재확진 사례 18건이 발생해 방대본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이에 지금까지 격리해제 후 재양성으로 확인된 사례는 총 51건에 달하며, 연령별로는 20대, 50대, 60대 순으로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정 본부장은 "격리해제 이후 다시 PCR 양성으로 전환되는 게 재감염인지, 재활성화인지 조사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바이러스를 분리해서 살아있는 바이러스가 분리배양되는지, 혈액검사를 통해 항체가 어느 정도 형성되었는지 등 복합적인 조사를 통해 확인을 하고 있다. 이렇게 격리해제된 이후 PCR 양성인 경우 전염력이 어느 정도인지 검사를 하고, 면역이 어느 정도 형성됐는지 등 종합적인 조사를 진행하고 결과를 공개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는 격리해제되고 굉장히 짧은 시간에 다시 양성이 확인됐기 때문에 재감염보다는 재활성화가 됐다고 보고 있다. 또 입원격리 중에도 주기적으로 PCR 검사를 시행하고 있는데, 음성으로 전환됐다가 다시 양성으로 확인되는 그런 사례들이 많이 있어 재활성화 쪽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지금은 퇴원 후에도 2주간 개인위생수칙을 지킬 것을 권고하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고, 그 환자들로 인한 2차 감염자 발생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며 "어느 정도까지 관리를 강화해야 하는지는 검토를 해보겠다"고 덧붙였다. suin92710@kukinews.com
해수부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39명…신천지 교인·해외여행력 없어
전체기사 | 2020-04-06 16:21:00 [쿠키뉴스] 유수인 기자 = 해양수산부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39명으로, 33.3%는 무증상 감염으로 확인됐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6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세종시/해수부 관련 역학조사 중간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정 본부장에 따르면, 해양수산부의 경우 비특이적이고 경증 증상으로 인해 첫 의심증상자가 나타난 3월 3일로 부터 7일이 지난 10일 첫 확진자가 확인됐다. 첫 확진자가 인지될 때까지 건물 4층을 중심으로 16명의 유증상자가 발생했다. 10일 첫 번째 환자 발생 이후 전수검사 및 모니터링을 통해 13명의 무증상 감염자를 발견했으며, 사무직 업무 및 공간 특성으로 인해 2차 전파 및 확산이 있었다. 자가격리 대상자 및 그 가족에서 일부 환자가 발생했으나 또 다른 2차 전파 발생은 없었다.이에 3월 10일부터 24일까지 총 3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직원 29명, 가족 7명, 기타 직원 3명이었다.근무 장소별로는 4층에서 전체 직원 219명 중 25명, 5층에서 전체 직원 294명 중 3명 발생했다. 확진 당시 증상 유무를 기준으로 분류한 무증상 확진자 비율은 33.3%(39명 중 13명)로 확인됐다. 정 본부장은 "이후 임상경과 등에 대해 추가적인 분석이 진행 중이다"라며 " 확진자 확인 후 전면적인 이동통제 및 전수검사를 통해 다수의 무증상 감염자를 조기에 발견했고, 해당 장소를 통한 추가 전파를 억제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방대본은 초기 환자들의 증상일과 근무 장소를 고려했을 때 2월 말 최초 노출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다만, 외부인 출입 내역과 감염여부 확인 결과 외부인을 통한 해양수산부 건물내 유입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봤다. 또 환자들 중 신천지 교인 및 선행 확진자의 접촉자는 없었고, 잠복기를 고려했을 때 의미 있는 해외여행력, 국내 특별관리지역 방문력 또한 확인되지 않았다. 이어 추정 노출 시기 동안 환자 발생 부서간 세미나, 워크샵 등 공통 활동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환자들의 근무환경과 근무특성을 고려했을 때 통상적인 근무 활동을 통해 부서간 2차 전파됐을 것으로 추정된다.정 본부장은 " 해양수산부 환자 발생 이전에 세종시 등의 지역사회 내에 확진자가 있었음을 감안할 때 지역사회에서 감염된 후 해양수산부에 유입되었을 가능성에 대해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suin92710@kukinews.com
요양기관서 코로나19 집단감염…격리해제 후 재확진되기도
전체기사 | 2020-04-06 16:16:00 [쿠키뉴스] 유수인 기자 = 국내 코로나19 확진자의 약 82.5%가 집단발생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요양기관을 중심으로 한 집단감염 발생이 이어지고 있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6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국내 코로나19 감염 현황을 공개했다. 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47명이고, 격리해제는 135명 증가했다. 경기 의정부시 소재 의정부성모병원과 관련해서는 자가격리 중이던 4명이 추가로 확진돼 3월 29일부터 현재까지 44명의 확진자가 확인됐다. 이들 중 환자는 16명, 직원 13명, 환자 보호자 및 기타 접촉자 15명으로 집계됐다. 대구 달성군 소재 제이미주병원에서는 전일 대비 4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환자는 175명으로 늘어났다. 서구 소재 한사랑요양병원에서는 1명이 추가로 확진돼 총 125명의 환자가 발생했다.경북 봉화군 소재 푸른요양원에서는 확진자 격리해제 후 시행한 검사에서 코로나19 재확진 사례가 7건이 발생했고, 대구에서도 재확진 사례 18건이 발생해,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역학조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또 지난 4~5일 확진환자를 간호한 간호사 2명이 확진(대구동산병원 의료지원, 마산의료원)되기도 했다. 대구동산병원 의료지원 간호사의 경우 자가격리 중 확진됐으며, 마산의료원의 경우 접촉자 조사 등 방역조치가 진행 중이다. suin92710@kukinews.com
한의협 “코로나19 환자 14.6%, 한의약 진료 받았다”
전체기사 | 2020-04-06 15:51:00 [쿠키뉴스] 노상우 기자 = 대한한의사협회가 국내 코로나19 환자의 14.6%가 한의약 진료를 받았다고 밝혔다.한의협은 5일 기준으로 확진자 1만237명 중 1497명, 확진자의 14.6%가 한의진료 전화상담센터로 한약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달 9일부터 한의협은 대구한의대학교 부속 대구한방병원 별관에 ‘코로나19 한의진료 전화상담센터’를 운영해 왔다. 같은 달 31일 서울 한의협 회관 내에도 전화상담센터를 추가로 개설해 운영 중이다.전화 상담과 한약 처방 수가 둘 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서울 전화상담센터는 코로나19 종식을 선언할 때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전국 각지에서 지원한 200여명의 자원봉사 한의사들과 40여명의 한의과대학생들이 ‘코로나19 한의진료지침 권고안(2판)’에 따라 확진자에게 ‘곽향정기산’, ‘청폐배독탕’, ‘은교산’ 등 30여종의 한약을 처방하고 있다. 서울과 대구의 전화상담센터는 정부와 일부 지자체에서 한의계가 요청한 한의사 진료를 포함한 의료지원 일체를 거부함에 따라 한의사 회원들의 성금과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되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 전화 수신 ▲코로나19 확진 판정 여부 확인 ▲녹취 및 개인정보 수집·활용에 동의 확인 ▲대면진료 절차 준용 ▲한약 수령 방법 확인 등의 절차를 통해 진행된다.한의협은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전화 상담과 무료 한약 처방 성과가 정부 부처별 불협화음과 의사들의 집요한 방해를 넘어 거둔 것이 값지다“고 자평하며 “한의계의 무료 전화 상담 및 한약 처방은 코로나19 확진자들의 증상을 개선·치료하려는 목적으로 무상 진행된다. 특정 의료기관에 환자를 모으기 위한 위법한 일이 아니다. 생활치료시설의 경우도 의료법상 의료기관이 아닌 감염병 환자를 관리하는 임시시설임을 감안한다면, 정부가 나서서 한의사의 적법한 한약투여를 무작정 막고 있는 일부 의사들의 행태를 엄벌에 처해야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실제, 충북 내 모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한 코로나19 확진자가 한의진료 전화상담센터의 한의사와 자신의 증상을 상담한 뒤 3일분의 청폐배독산을 처방받아 복용하려 했지만, 의사가 복용하지 못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고 한의협은 밝혔다. 의사들의 반대로 한약이 제대로 공급되지 못하는 사태가 종종 일어난다고도 덧붙였다. 한의협은 “전화 상담을 받은 확진자가 한약 복용으로 증상이 호전돼 격리시설에서 퇴소하는 사례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며 “이러한 사례들이 입소문이 나면서 초진은 물론 회복기에 접어든 코로나19 환자들까지 한약 처방을 요청하는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 격리상태와 회복기 상태의 진료 공백에 놓인 환자들의 완치를 위하여 한의사들이 동분서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격리 중 사망하거나 음성 판정 후 재확진 판정을 받는 환자의 사례를 볼 때 적절한 한약 치료가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음을 확신한다”며 “코로나19 확진자는 물론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이 다시 건강을 되찾는 그 날까지 무료 전화상담과 한약처방은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의협은 ▲감염병 질환 대비 ‘비대면 진료’ 기본 프로토콜 설정 ▲한약 치료받을 권리 보장 ▲한의약 치료에 대한 폄훼 대책 필요 ▲국가방역체계 한의사 적극 활용 등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nswreal@kukinews.com
공적 마스크 5부제·1인당 2매 제한 “아직 완화 불가”
전체기사 | 2020-04-06 15:46:00 [쿠키뉴스] 한성주 기자 =3일 양진영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은 공적 마스크 수급 상황 브리핑을 통해 당분간 공적 마스크 5부제와 1인당 구매 수량 제한이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마스크 수요를 모두 충족하기에는 아직까지도 생산이 충분치 않은 시점”이라며 “마스크 5부제를 폐지하거나 구매제한을 완화하는 논의를 하기에는 조금 이른듯 하다”고 말했다. 이어 “당분간은 마스크 5부제와 또 구매제한은 유지시킬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양 차장은 “정부에서도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마스크 생산을 더욱 독려 하겠다”며 “제도 보완 대책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아울러 “마스크 5부제와 관련해 국민 여러분들이 양보와 배려를 실천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제조업체와 또 유통업체의 적극 협조로 마스크 5부제가 정착됐고, 국민들이 마스크 구매가 수월해지고 있다고 자평한다”고 덧붙였다.한편, 이날 공적 판매처를 통해 공급된 마스크는 총 1013만개다. 구입 장소는 전국 약국, 서울·경기 지역을 제외한 농협하나로마트, 대구 청도 및 읍면 소재 우체국 등이다. 출생연도에 따른 5부제가 적용돼, 이날은 출생연도 끝자리가 1 또는 6인 사람에게 구매 기회가 돌아간다. 구매 가능 수량은 1인당 2매로 제한된다.castleowner@kukinews.com
구충제 이버멕틴 코로나19 치료 적용 무리…"세포 수준 효과 검증"
전체기사 | 2020-04-06 15:41:00 [쿠키뉴스] 유수인 기자 = 방역당국이 구충제 이버멕틴(Ivermectin)을 코로나19 치료에 적용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6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이버멕틴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48시간 이내에 죽인다는 호주의 연구논물을 검토해 봤다"며 "그런데 이버멕틴이라는 구충제가 현재 환자나 사람에게 투여해서 효과를 검증한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정 본부장은 "세포 수준에서의 효과를 검증을 하고 효과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제시한 것이기 때문에 바로 환자 치료에 적용할 수 없다"며 "또 정확한 용량이나 부작용에 대한 안전성, 유효성이 충분히 검증되지 않았기 때문에 임상에 적용하는 것은 무리가 있고 한계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정 본부장은 코로나19 치료법으로 고려되고 있는 약제 및 혈장치료지침 구축 과정에 대해 "에이즈, 말라리아 치료제 외의 대체 치료제로 많은 치료제가 임상시험을 요청하고 있다. 시험 대상으로 승일할 지에 대해서는 감염학회와 의사들의 자문을 받아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며 "혈장치료에 대해서는 전문가 간 합의가 되지 않고 있다. 특히 중증환자에 대한 치료를 어떻게 할 지에 대해 의견이 달라 검토가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suin92710@kukinews.com
서울·대구서 코로나19 발생 많아…해외유입·요양시설 감염 多
전체기사 | 2020-04-06 15:16:00 [쿠키뉴스] 유수인 기자 =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7명으로 나타났으며, 서울과 대구에서 많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이날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에 따르면, 이날 서울에서는 11명의 신규환자가 발생으며, 대부분 해외 유입 사례였다. 만민중앙성결교회 관련 사례도 보고됐다. 대구에서는 13명의 환자가 추가로 발생했으며, 해외 유입 사례도 일부 보고됐지만 요양병원, 정신병원 관련 사례 보고가 다수를 차지했다. 경기 지역에서는 8명이 추가로 확인됐고, 의정부성모병원과 해외 유입 사례에 대한 보고가 많았다.검역 단계에서 확인된 사례는 7명이었다. 신규 해외 유입 사례는 16명이었으며, 유입된 국가는 미국 등 미주 13명, 유럽 3명이었다. 국적으로는 내국인이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외국인은 2명에 불과했다. suin92710@kukinews.com
방역당국, 의료기관 방역물품·감염 예방 컨설팅 등 지원
전체기사 | 2020-04-06 15:06:00 [쿠키뉴스] 유수인 기자 = 방역당국이 정부의 '감염예방 추진방안'에 따라 의료인이 더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세부계획을 마련하겠다고 6일 밝혔다.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이날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전했다. 우선 의심환자 조기 발견을 위해, 내원 환자의 코로나19 발생지역 방문력, 확진자 접촉력 등 정보를 의료기관에 지속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 전신보호복, N95 마스크, 고글 등 방역물품을 수요에 맞게 비축하고, 국산화를 통해 안정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전신보호복의 경우 6월까지 월 200만개를 구입하고, 그 이후 월 50~100만개 구입한다는 방침이다.아울러 모든 입원환자 진료 시 예방수칙을 적용해 확인되지 않은 감염원으로부터 의료인력을 보호하는 등 감염예방 수칙 적용을 강화하고, 의료기관 종류별·행위별로 세분화된 감염예방 수칙에 대한 현장 적용 점검도구(키트)를 제작·배포한다.이와 함께 종합병원, 중소·요양·정신병원 등 여건에 맞는 감염 예방 컨설팅과 자문 활동을 추진한다.종합병원의 경우 지역 내 감염병 예방관리 중심병원(33개 이상)과 참여 병원(220개 이상)을 연계한 컨설팅과 실태조사를 실시해 환경 개선이 이루어지도록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중소·요양·정신병원의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지역별 감염병 전문자문단을 구성하고 감염관리 역량이 취약한 의료기관에는 1:1 감염관리 자문을 추진해 나간다.또 선별진료소와 확진자 치료기관을 대상으로 감염예방 관리 특별교육과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suin92710@kukinews.com
사회보장정보원, 올해 두 번째 ‘단체 헌혈’
전체기사 | 2020-04-06 14:41:00 [쿠키뉴스] 김양균 기자 = 사회보장정보원이 지난 3일 올해 두 번째로 단체 헌혈을 실시했다. 대상은 청사 입주 공공기관 임직원 및 협력업체 직원. 이번 단체헌혈은 코로나19 여파로 국내 혈액수급 위기 상황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헌혈에는 청사 내 입주해 있는 근로복지공단서울지역본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등이 참여했다. 또 헌혈증서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해 수혈이 필요한 백혈병·소아암 어린이들의 치료에 사용될 예정이다.임희택 원장은 “코로나19로 혈액수급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귀중한 생명 나눔을 실천해 준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밝혔다. angel@kukinews.com
복지부, 어르신 일자리 공모
전체기사 | 2020-04-06 14:31:00 [쿠키뉴스] 김양균 기자 = 보건복지부가 2020년도 ‘고령자친화기업’을 공모한다.참고로 고령자친화기업 제도란, 직원 다수가 만 60세 이상 어르신으로 구성된 기업을 설립하면 최대 3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제도. 지난 2011년에 시작해 작년까지 208개소 설립됐다. 고령자친화기업 공모를 통해 선정된 기업은 내년부터 2025년까지 향후 5년 동안 사업을 수행해야 하며 신청 유형에 따라 1∼3억 원의 사업비와 기업 경영 서비스 및 상담 등이 지원된다. 선정된 기업은 유형에 따라 정부 지원금의 일정 비율에 맞춰 투자를 해야 하며, 기업에서 스스로 제시한 고령 근로자 고용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 올해 고령자친화기업 공모는 다음달 8일까지 진행되며, 만 60세 이상 노인을 다수 고용하여 운영하고자 하는 기업, 법인, 협동조합 등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 등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지역본부에 방문 및 우편으로 공모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복지부 박기준 노인지원과장은 ”어르신들에게 질 높은 민간 일자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고령자친화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angel@kukinews.com
GC녹십자, 항암 신약 임상 중간결과 ASCO회의 초록 채택
전체기사 | 2020-04-06 14:21:00 [쿠키뉴스] 한성주 기자 =GC녹십자가 국제 학회의 연례회의에서 자사 신약의 임상 중간결과를 선보인다.회사는 목암생명과학연구소와 공동개발 중인 표적 항암 신약 ‘GC1118’의 임상 1b/2a상 중간결과 초록이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연례회의의 발표 주제로 채택됐다고 6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GC1118은 대장암 환자의 과발현 된 상피세포성장인자 수용체(EGFR)를 타깃으로 하는 표적 항암제다. 암세포의 증식과 전이를 유발하는 EGFR과 결합해 암 증식을 억제하는 동시에 면역세포를 불러들여 암세포 사멸을 유발하는 것이 약물의 작용기전이다.이번 연구는 GC1118과 이리노테칸(Irinotecan)·폴피리(Folfiri) 등 기존 항암화학요법의 병용투여 임상이다. 회사는 ASCO에서 임상 1b/2a상의 중간결과에 대한 포스터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김진 GC녹십자 의학본부장은 “병용투여를 통한 항암 치료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후속 임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ASCO 연례회의는 해마다 4만여명의 암전문의들이 참석해 항암치료 분야 동향과 연구결과를 공유하는 세계적 학술대회다. 올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온라인을 통해 개최될 예정이다.castleowner@kukinews.com
식약처, 구충제 ‘이버멕틴’ 코로나19 치료제 잠재력 파악 중
전체기사 | 2020-04-06 14:16:00 [쿠키뉴스] 한성주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구충제를 활용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현황을 모니터링 중이다. 사이언스 데일리에 따르면 지난 4일 호주 모니쉬(Monash)대학 생의학발견연구소(Biomedicine Discovery Institute) 카일리 왜그스태프 박사 연구팀은 구충제 ‘이버멕틴’이 48시간 안에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억제한다는 세포배양 실험 결과를 발표했다.이에 대해 양진영 식약처 차장은 6일 브리핑을 통해 “구충제의 경우, 흡수율이 낮으므로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되기 위해 임상시험 등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이라며 “식약처에서 개발 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겠다”고 밝혔다.그는 “세포배양 실험에서 이버멕틴을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노출한 후, 48시간이 지나자 바이러스가 거의 검출되지 않았으며, (이버멕틴은) 인체 투여 시 안전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향후 코로나19 치료제로서의 개발 가치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국내에서 이버멕틴 성분이 함유된 구충제는 허가된 것이 없지만, 수출용으로 1개의 품목은 허가돼 있다”고 말했다. 참고로 이버멕틴은 주로 남미와 아프리카 등지에서 구충제로 사용되는 광범위 구충제다. 국내에서는 경구용 구충제는 없지만, 안면홍조를 일으키는 염증성 주사를 치료하기 위한 목적의 외용제가 허가돼 있다.castleowner@kukinews.com
의협 “동료 잃었지만, 멈추지 않겠다”
전체기사 | 2020-04-06 14:06:00 [쿠키뉴스] 노상우 기자 = 지난 3일 경북 경산의 내과 의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 이후 사망했다. 이와 관련해 대한의사협회가 “동료를 잃었습니다. 하지만 멈추지 않겠습니다”라고 강조했다.6일 기준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186명이다. 의협은 “코로나19 감염으로 우리 사회는 많은 귀중한 생명을 잃었다. 감염의 우려로 가족들과의 마지막마저 함께 하지 못한 채 허망하게 떠난 분들도 있다. 돌아가신 모든 분들을 머리 숙여 추모한다”고 밝혔다. 이어 “전 세계 확진자 120만명, 우리나라 확진자 1만명을 넘어선 절망스러운 봄날”이라며 “이제는 코로나19가 사라진 일상을 상상하기 어려워졌다. 학교에 가지 못하는 학생, 아이들을 돌봐야 하는 부모, 집을 지키는 것이 일상이 된 나날들. 모든 사람이 지쳐간다. 특히 현장에서 바이러스와 사투를 벌여온 의료인들의 피로 누적은 심각한 상황이다. 한계에 다다랐다는 목소리도 나온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그렇지만 여기에서 주저앉을 순 없다. 해외로부터 지속적인 환자 유입이 이어지고 있고 서울과 수도권의 확진자는 꾸준하게 누적되고 있다. 긴장의 끈을 놓친다면 어느새 다시 끔찍한 확산이 일어나고 무고한 희생이 늘어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의협은 국민께 코로나19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다시 긴장해달라고 촉구했다. 이와 함께 “따뜻한 봄기운이 우리를 유혹하더라도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해달라”며 “참고 미루는 것이 지금 우리 스스로를 지키는 유일한 길이다. 이는 지칠 대로 지친 의료인들을 위한 일이라는 점도 잊지 말아달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많은 환자를 잃고, 결국 동료마저 잃었다”며 “그렇지만 멈추지 않겠다. 숨을 고르고 다시 한번 긴장의 끈을 조이겠다. 의연하게 자리를 지켰던 동료의 마음으로 오늘도 최선을 다하겠다. 국민도 동참해달라”고 밝혔다.nswreal@kukinews.com
[제약산업] 헬릭스미스, HGF 활성 원리 활용한 항체의약 개발 눈길
전체기사 | 2020-04-06 14:01:00 [쿠키뉴스] 김양균 기자 = 헬릭스미스가 HGF의 수용체인 c-met을 인지, 시그널링을 자극하는 항체를 개발했다. 티씨엠생명과학은 미국 LabUSA와 코로나19 진단키트 계약을 체결했으며, 존슨앤드존슨의 구강청결제 브랜드 ‘리스테린’은 새 광고를 선보였다. 또 한국솔가는 할인 이벤트를 실시하기로 했다. ▷헬릭스미스, HGF 활성 원리 활용한 항체의약 눈길= 헬릭스미스가 HGF의 수용체인 c-met을 인지하여 시그널링을 자극하는 항체를 개발해 화제다. 현재 회사는 이 물질의 여러 질환에 대한 적응증 개발에 착수한 상태. 하고 있다. 회사는 서울대의대 이정표 교수 연구진과 함께 다양한 종류의 신장질환을 대상으로 연구해 왔는데, 최근 급성 신장질환에서 개선 효과를 관찰, 그 작용 원리를 ‘The Journal of Cellular and Molecular Medicine’ 최근호에 발표했다. ▷티씨엠생명과학, 美 LabUSA와 코로나19 진단키트 계약= 티씨엠생명과학이 자사 개발 코로나19 진단키트를 미국 ‘랩USA(Lab USA)’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랩USA는 티씨엠생명과학으로부터 100명분의 키트 샘플을 공급받아 자체 평가를 진행하고 추가 제품 공급을 요청할 예정이다. 티씨엠생명과학의 진단키트는 세계보건기구(WHO) 권고 가이드라인에 따라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RNA(리보핵산) 추출 후 1시간 30분 내로 진단하는 RT-PCR(유전자증폭) 기술 기반이다. 지난달 16일 티씨엠생명과학은 해당 키트에 대해 유럽 체외진단기기(CE-IVD) 인증을 획득했다. ▷존슨앤드존슨 리스테린, ‘자기 전 습관, 리스테린’ 캠페인 런칭= 존슨앤드존슨의 구강청결제 브랜드 ‘리스테린’이 자기 전 30초 리스테린 사용 습관을 실천하는 ‘자기 전 습관, 리스테린’ 캠페인을 런칭했다. 캠페인은 올바른 구강 청결 관리법을 통해 입 냄새를 개선하고 상쾌한 아침을 맞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캠페인은 케이블 TV, 버스, 디지털 광고 등에 지난 1일부터 공개됐다. ▷솔가비타민, 할인 이벤트 실시= 한국솔가 4월 한 달동안 ‘방구석 솔가생활’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제품은 ▲솔가 비타민D3 1000IU·솔가 츄어블 비타민D3 1000IU ▲솔가 비타민B-콤플렉스 100·솔가 비오틴 5000 ▲솔가 프리네이탈 종합비타민&미네랄·솔가 네이처바이트 종합비타민 위드 미네랄 등이 최대 38%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솔가몰과 공식채널을 통해 신규 회원가입 및 투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ange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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