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리과 이연수 교수, 대한병리학회 차기 이사장 선출
동정 | 2019-11-15 09:41:00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병리과 이연수 교수가 최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된 제 71차 대한병리학회 가을학술대회 평의원회에서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되었다. 임기는 2021년 1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2년간 이다.대한병리학회(The Korean Society of Pathologists)는 1946년 10월 조선병리학회로 창립하여 대한민국 정부수립 후 대한병리학회로 개칭하였다. 대한민국의 역사와 함께 70여년을 이어온 1,200명 이상의 대형 학회로서 병리학의 연구와 보급을 촉진시키며, 회원 간 지식 교환을 도모하고 이 분야를 전공하는 이들의 학문적, 사회적 품위를 높이고자 활동하고 있다.최근 동반진단검사, NGS 기반 유전자검사, 액상생검검사 등 새로운 검사의 도입 및 정착과 관련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노력해왔고, 병리검사 행위재분류, 질(향상)가산료 제도의 시행 등 보험제도의 변화에 적절히 대응해 왔다. 이연수 교수는 “병리전문의가 진단하는 복잡성에 따라 정당한 대가가 발생하도록 보험수가 책정 시스템을 강화하겠으며, 디지털 병리를 포함한 미래 병리 영역이 의료행위로서의 병리 전문의의 가치를 명백히 하는 방안을 찾고, 디지털 병리를 통한 신의료기술의 개발과 더불어 디지털화 된 병리환경에서 인공지능과의 접목, 유전체 데이터와 임상 데이터가 융합되면 새로운 혁신이 일어날 것”이라며, “새로운 진단 기술의 도입으로 인한 변화를 선도하고, 기초 연구와 치료발전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학술활동과 혁신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 교수는 1990년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1995년 병리과 전문의를 취득했으며, 2002년 미국 NIH와 AFIP에서 연수했고, 여의도성모병원 병리과 임상과장, 대한병리학회 정도관리이사 ? 보험이사 · 총무이사, 대한소아뇌종양학회 회장과 학술이사를 역임하였다. 현재 대한신경종양학회 다학제위원장, 서울성모병원 병리과 과장,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병원병리학교실 주임교수를 맡고 있다. 전미옥 기자 romeok@kukinews.com
박윤길 교수, 대한연하장애학회장 취임
동정 | 2019-11-11 17:41:00 강남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 박윤길 교수가 지난 9일 서울대학교병원에서 개최된 대한연하장애학회 10주년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년간. 전미옥 기자 romeok@kukinews.com
소아청소년과 서병규 교수,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장 취임
동정 | 2019-10-29 11:41:00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서병규 교수가 최근 그랜드워커힐서울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2020 학회년도 회장에 취임하였다. 임기는 2019년 11월부터 1년간 이다.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는 1945년 10월 창립 총회를 개최하였고, 1955년 12개의 지회를 갖는 전국적인 규모로 확대된 후에 1958년 아시아소아과학회, 1965년 국제소아과학회에 가입하였다. 이듬해부터 한일소아과학회 교류를 시작하며 국제적 교류를 확대하였고, 1982년 국내 최초로 제 4차 아시아소아과학회를 서울에서 유치하는 등 소아청소년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건강과 행복을 위하여 최상의 진료, 교육, 연구와 사회적 참여를 지향하고 있다.1966년 소아 예방접종표를 최초로 제정하여 1970년 개정하면서 유아수첩을 최초로 발간하여 한국 소아보건 및 감염 예방에 크게 기여하였다. 1974년 신생아 파상풍 없애기 운동, 2006년 홍역퇴치 선언 및 홍역 퇴치 공로로 대통령상 수상, 2007년 6세 미만 영유아 건강 검진 시작, 2009년 정부의 필수 예방접종 비용의 국가지원사업 참여하는 등 정부의 대규모 보건 정책 사업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해오고 있다. 서병규 교수는 “오랜 숙원이었던 학회명칭도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로 개명된 만큼 보다 적극적이고 직접적인 활동으로 소아청소년들에게 체계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국가의 존망이 걸린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한 새로운 아동보건정책 제안 활동과 더불어 교육, 연구, 사회적 활동까지 아우르는 국제적 전문학회가 되도록 시스템을 보완하고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회장으로 선출된 서 교수는 성장 및 성조숙증, 소아 갑상선, 소아 당뇨의 권위자로서 한국 소아 갑상선 질환의 면역기전에 대한 연구와 성조숙증 환아에 대한 임상적 연구, 혈액종양 환자의 내분비학적 합병증에 대한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81년도에 졸업하고 1990년 소아과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2년 University of South Florida, Research Professor로 연수 기간을 가졌고, 서울성모병원 임상과장과 PI실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가톨릭대학교 소아과학교실 주임교수와 서울성모병원 교수로 근무 중이다. 또한 학회활동으로 대한소아내분비학회 회장, 아시아태평양소아내분비학회 상임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미국내분비학회 및 유럽소아내분비학회 정회원, 대한소아내분비학회 명예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전미옥 기자 romeok@kukinews.com
박천욱 교수, 제60대 대한피부과학회 회장 취임
동정 | 2019-10-24 11:31:00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피부과 박천욱 교수가 10월 20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 하모니볼룸에서 열린 제71차 대한피부과학회 추계총회에서 제60대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0년 1월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대한피부과학회는 1945년에 설립되어 국민 피부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는 학술단체로 국내에서 가장 권위 있는 피부 분야 학회로 꼽힌다. 박천욱 신임 회장은 “앞으로 2년간의 임기를 통해 학술연구를 활성화 및 국제화시켜 학회 발전에 힘쓸 예정”이라며 “전공의 교육의 표준화 기틀을 만들고 회원 의견의 빠른 수용과 피드백을 제공하여 회원 권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학회 운영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수렴하는 민주적, 합리적 회무 ▲개혁 성향 의견을 회무에 반영하여 역동적인 학회 발전 도모를 학회 운영 기조로 밝혔다. 한편 박천욱 신임 회장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한아토피피부염 회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피부과 과장을 맡고 있다. 전미옥 기자 romeok@kukinews.com
윤동섭 강남세브란스병원장,강남구 의료관광협회장 취임
동정 | 2019-09-09 14:26:00 윤동섭 강남세브란스병원장이 최근 강남구 의료관광협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3년간이다. 강남구 의료관광협회는 의료관광산업 발전과 유관단체간 협력을 위해 지난 2009년 설립됐다. 전미옥 기자 romeok@kukinews.com
대전성모병원 이경일 교수 등 3명 정년퇴임
동정 | 2019-08-22 11:16:00 30년 이상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에서 진료와 연구를 담당하며 지역 의료 발전에 기여했던 교수 3명이 병원을 떠난다.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이달 말 정년퇴임을 앞둔 소아청소년과 이경일 교수, 종양혈액내과 박석영 교수, 정신건강의학과 고효진 교수 3명의 정년퇴임식을 22일 오후 병원 9층 대강당 상지홀에서 진행한다. 이경일 교수는 1979년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 1986년 대전성모병원에 입사, 수련부장, 소아청소년과장, 임상의학연구소장 등을 거쳤다. 특히 인간의 모든 질병의 병인을 통합하는 단백항상성계(protein-homeostasis-system) 가설을 발표하는 등 왕성한 연구 활동으로 학계에 큰 족적을 남겼다. 정년퇴임 후에도 병원에 남아 외래 진료를 하게 될 박석영 교수는 1979년 가톨릭의대 졸업 후 33년 6개월간 대전성모병원에 재직했다. 재직 기간 제7대 의무원장, 암센터 소장, 조혈모세포이식센터 소장, 성체줄기세포치료센터 소장 등을 역임하면서 암센터, 장기이식, 심?뇌혈관 질환 등 4대 선도 분야 선정 및 특화 발전 계획을 수립해 병원 발전을 이끌었다. 고효진 교수는 1980년 가톨릭의대를 졸업, 대전성모병원에 입사한 후 정신건강의학과장, 임상도서실장을 맡았으며 사회복지시설 성모의 마을 촉탁의, 대전시 중구 정신건강증진센터장, 전화상담봉사 등 지역 사회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대외활동도 이어왔다. 김용남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교육, 연구, 진료 전 분야에서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지역 사회와 의학 발전에 큰 공로를 남기신 교수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교수님들의 인생 2막을 응원하며, 남겨주신 업적을 깊이 새겨 병원 발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전미옥 기자 romeok@kukinews.com
이대서울병원 강덕희 교수, 임상 신장학 국제 교과서 공동 집필
동정 | 2019-07-31 10:31:00 이대서울병원 신장내과 강덕희 교수가 임상 신장학의 대표적 영문 교과서인 ‘Chronic Kidney Disease(2nd edition, Elsevier)’의 공동 집필진으로 참여했다. 총 50여명의 저자 중 국내에서는 강 교수가 유일하게 참여한 것.75개의 챕터, 총 1364페이지로 구성된 이번 신장학 교과서는 2019년 8월 27일 정식 출간 예정으로 2016년 첫 번째 판이 출간 후 국제적인 호평을 얻어 이번에 두 번째 판을 출간하게 되었다. 한편, 강덕희 교수는 Chronic Kidney Disease 이외에도 Schrier’s ‘Textbook of Kidney and Urinary Track’, ‘Oxford Textbook of Clinical Nephrology’와 ‘Core Concept in Parenchymal Kidney Disease’ 등 다수의 영문 신장학 교과서를 공동 집필 한 바 있다.전미옥 기자 romeok@kukinews.com
윤보현 산부인과 교수, 美산부인과학회지 최다피인용논문 공로상 수상
동정 | 2019-07-31 10:26:00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윤보현 교수가 지난 26일 미국 산부인과 학회지(AJOG, American Journal of Obstetrics and Gynecology)로부터 ‘최다 피인용논문 공로상’(In recognition of highly cited scientific contributions in AJOG)를 수상했다. 한국인 산부인과 의사가 논문의 영향력을 가늠하는 '피인용 횟수' 기준으로 이 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미국 산부인과 학회지는 올해 1월, 창간 150주년을 맞아, 1920년부터 2018년까지 미국 산부인과 학회지에 게재된 4만 여개의 논문 중 인용이 가장 많이 된 100편을 선별하고 분석했다. 이때 선정된 100편의 논문에 이름을 가장 많이 올린 3명의 학자에게 ‘최다 피인용논문 공로상’을 수여했고, 윤보현 교수가 두 명의 미국 내 대학 산부인과 교수와 함께 상을 받았다. 학회지가 선정한 100편의 논문 중에는 윤 교수가 제1저자 또는 교신저자로 이름을 올린 논문이 총 6편이었다.미국 산부인과 학회지는 대부분의 산부인과 연구자가 논문을 게재하고 싶어하는 150년 전통의 최고 학술지이다. 2010년 한 논문에 따르면, 산부인과 학계에서 1960년부터 2009년까지 인용이 가장 많이 된 100편의 논문 중 49편이 미국 산부인과 학회지에 게재됐다. 그만큼 미국 산부인과 학회지는 해당 분야에서 높은 위상과 권위를 갖고 있다.윤 교수는 "산부인과 분야에서 공로가 큰 세계적인 대가들을 제치고 변방인 한국의 의사가 이 상을 받은 게 놀랍다"고 소감을 밝혔다.그는 이어 "그동안 뇌성마비 조산아 출산을 막아야겠다는 일념으로 기초연구에 묵묵히 열정을 쏟아부은 게 이제서야 성과로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면서 "한국의 능력 있는 젊은 의학도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기초와 임상 연구에 열정을 쏟아부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A전미옥 기자 romeok@kukinews.com
구경회 교수, 국제 인공관절학술지 편집위원 위촉
동정 | 2019-07-25 16:30:13 분당서울대병원 정형외과 구경회 교수가 미국 ‘인공관절학술지(Journal of Arthroplasty)’의 편집위원으로 위촉됐다. 올해 7월 편집위원으로 초빙 받은 구 교수는 향후 3년 간 전 세계에서 투고되는 정형외과 인공관절 분야의 논문을 심사하고 게재 여부를 결정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지난 2015년 아시아인 최초로 영국 골관절 학술지(The Bone and Joint Journal)의 편집위원으로 위촉된 데 이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주요학술지 두 군데에 편집위원으로 선정된 것은 전 세계적으로도 매우 드문 일이다.국제 인공관절학술지(JOA)는 고관절 및 무릎 인공관절치환술 분야의 주요 연구를 제공하는 연구 학술지로, 진단 및 치료법은 물론 생물역학, 생체재료학, 정책적 이슈 등 인공관절성형술과 관련된 의학 전반적인 분야의 중요한 연구결과를 발간하고 있다.구경회 교수는 고관절질환 및 인공고관절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며 250여 편의 논문을 국내외 학술지에 발표하는 등 폭 넓은 분야의 연구에 매진해왔다. 특히, 지난 2014년 집필한 ‘골괴사증(Osteonecrosis)’ 교과서가 세계적인 출판사인 스프링거(Springer) 홈페이지를 통해 총 누적 8만 건 이상의 e-book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며 무혈성 괴사를 비롯한 관절 질환 치료에 있어 중요한 지침서로 평가받고 있다.구 교수는 “그간 수많은 환자들을 보면서 더 많은 도움을 주기 위해 연구에 매진해왔는데, 이 점을 인정받아 국제 인공관절학술지의 편집위원으로 위촉된 것 같다”며, “국제적 학술지의 편집위원에 위촉된 것을 계기로 뛰어난 한국 논문들을 많이 소개하여 인공관절성형술 관련 연구 수준을 향상시키는 데에 기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구 교수는 Lancet을 비롯한 저명 국제 학술지에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바 있으며, 세계무혈성괴사학회(ARCO) 회장을 역임하는 등 국제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미옥 기자 romeok@kukinews.com
김세중 교수, 네이처 사이언티픽 리포트 편집위원 위촉
동정 | 2019-07-23 11:01:00 분당서울대병원 김세중 교수(신장내과)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의 편집위원으로 위촉됐다. 올해 5월 편집위원으로 초빙 받은 김 교수는 6월부터 신장학 분야의 논문을 심사하고 게재 여부를 결정하는 활동에 들어갔다. 사이언티픽 리포트는 세계적 학술지인 ‘네이처 출판그룹(Nature Publishing Group)’의 자매지로 자연과학 분야의 주요 연구를 매주 온라인상에 제공하는 연구저널이다. 생물, 물리, 화학, 의학 등 과학 전반적인 분야의 중요한 연구결과를 발간하고 있다. 김세중 교수는 전해질, 산염기 장애, 급성 신손상, 만성 콩팥병, 신대체 요법과 같은 신장학의 기초연구부터 임상시험까지 17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폭넓은 분야의 연구에 매진해 왔다. 아울러 전산알고리듬, 머신러닝을 이용한 신부전 예측시스템 개발, 장기칩을 이용한 질병모델 개발, 줄기세포를 이용한 신부전 치료제 개발을 주제로 국책연구를 비롯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김세중 교수는 "국제적 학술지의 편집위원에 위촉된 것을 계기로 대한민국 연구자들의 연구 수준과 평가 역량을 알리는 데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세중 교수는 그간의 연구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대한신장학회 학술상을 수상했으며, 대한신장학회 공식 저널(Kidney Research and Clinical Practice) 편집위원, 대한고혈압학회 공식 영문학술지(Clinical Hypertension) 편집위원 등을 수행하고 있다. 전미옥 기자 romeok@kukinews.com
백유진 한림대성심병원 교수, 대한금연학회 회장 취임
동정 | 2019-07-16 11:31:00 한림대학교성심병원 가정의학과 백유진 교수(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장)는 대한금연학회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19년 7월부터 2021년 6월까지다.대한금연학회는 2008년 암의 예방과 만성질환 관리, 흡연과 금연에 대한 학술적, 임상적 발전을 위해 창립했다. 가정의학과, 예방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치과, 간호학과, 보건학과, 심리상담학과 등 보건의료전문가 200여명이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특히 흡연과 건강문제, 담배규제정책, 금연서비스 제도 개선 등에 대한 학술지 발간을 비롯해 의료인 금연치료 가이드라인 개발, 금연상담사 교육 등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금연관련 정책연구와 정책발의에 힘써 왔으며 각종 학술대회와 집담회, 국제포럼 등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백유진 회장은 취임사에서 “앞으로 2년간의 임기를 통해 신종담배의 유행 등 급변하는 담배사용 환경에 대응하고 맞춤형 담배규제정책을 개발하는데 노력할 것”이라며 “금연치료 체계 전반에 대한 개선에도 힘쓸 것”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백유진 회장은 한림대학교성심병원 금연클리닉 및 보건복지부 지정 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장을 맡아 흡연으로 인한 건강위험과 다양한 금연프로그램을 개발해 대국민 금연캠페인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전미옥 기자 romeok@kukinews.com
이대목동병원 박선화 전임의, ‘미래모자보건학자상’ 수상
동정 | 2019-07-04 10:11:00 이대목동병원(병원장: 한종인) 산부인과 박선화 전임의가 한국모자보건학회 춘계 연수강좌에서 ‘미래모자보건학자상’을 수상했다.박선화 전임의는 ‘임신성 당뇨의 선별검사로서의 75g 그리고 50g 경구포도당 부하검사의 공통 데이터 모델 (Common data model, CDM)을 활용한 주산기 예후에 대한 비교’라는 주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국내에는 아직 임신성 당뇨검사의 선별검사로서 어떠한 검사가 더 유용한지에 대한 대규모 연구가 없고, 선별검사가 병원마다 통일되지 않고 진단기준에도 차이가 있어 참석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박선화 전임의는 “임신성 당뇨는 임신 중 발생하는 흔한 질환으로 산모와 태아에게 임신 중 그리고 분만 후에까지 거대아, 견갑난산의 증가, 제왕절개 분만의 증가 등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면서 “이번 연구를 통해 기관마다 다른 검사 기준을 통일할 수 있는 대규모 분석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미옥 기자 romeok@kukinews.com
고수진 울산대병원 교수, 대한암학회 학술상 수상
동정 | 2019-07-02 11:41:00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은 혈액종양내과 고수진 교수가 지난 6월 20일~21일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개최된 제45차 대한암학회 학술대회 및 제5차 국제암컨퍼런스에서 “2019년 제 11회 대한암학회 로슈 암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대한암학회에서 발간하는 학회지 “Cancer Research and Treatment"에 2018년 제1저자로 게재한 '의료인의 말기 의사결정 경험 및 의견-Experiences and Opinions Related to End-of-Life Discussion: From Oncologists' and Resident Physicians' Perspectives' 이라는 주제의 연구논문이 연구 업적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종양학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연명의료결정법이 시작되며 의료인들의 말기 의사결정이 중요해지고 있다. 특히 환자와 가족들에게 의료진이 말기상태와 예후에 대한 설명 및 연명치료 중단과 관련된 커뮤니케이션 방식에 대해 많은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 고수진 교수는 147명의 종양전문의와 229명의 전공의들을 대상으로 말기 암환자 및 보호자와의 의사소통 시 느끼는 어려움 정도를 파악하고 장애 요인 및 의사소통 증진을 위한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연구 결과 고수진 교수는 “우리나라 문화의 특성 상 환자와 가족이 함께 말기 의사결정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의료진이 충분히 의사소통하기 위해서는 암이 전이 또는 재발되거나 항암치료의 중단이 예상되는 시점에 말기 의사결정을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또한 의료진의 말기 의사결정에 대해 환자 및 보호자의 만족도가 낮기 때문에 의사소통 능력의 향상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를 위해 말기판단 도구 및 의사소통 기술에 대한 교육과 훈련을 포함한 다양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미옥 기자 romeok@kukinews.com
인천성모병원 장대현 교수, 소아재활발달의학회 학술상 수상
동정 | 2019-06-27 11:16:00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재활의학과 장대현 교수(사진·41세)가 최근 연세대학교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에서 열린 ‘2019년 대한소아재활·발달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구연 발표 부문 학술상을 수상했다.인천성모병원 장대현 교수는 ‘운동기능과 자세 이상을 보인 아동의 진단에 어려움을 겪었던 사례들(Difficult Cases of Diagnosis of Children With Movement and Posture Disorders)’이란 주제로 최근 발전된 유전학적 기술을 통해 뇌성마비 또는 이와 비슷한 희귀질환의 진단방법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장대현 교수팀에서 최근 개발한 ‘근긴장이상 차세대 염기서열분석 유전자 패널 검사(Next Generation Sequencing, NGS)’를 통해 국내에서 처음 발견된 희귀질환 진단 사례를 발표해 높은 관심을 받았다.뇌성마비는 성장하는 뇌의 비가역적인 손상으로 운동기능 및 자세에 이상이 나타나면 진단된다. 보통 영유아기에 운동기능과 자세에 이상을 보인다면 뇌성마비로 여기기 쉽다. 하지만 뇌성마비 진단은 매우 다양한 원인과 양상을 보이기 때문에 임상 진찰을 기본으로 하되, 영상 및 진단의학 검사를 추가적으로 진행한다. 최근 MRI(자기공명영상촬영)나 유전자검사 등의 비약적인 발전에 따라 뇌성마비 감별 및 원인 진단에 전문의로서 알아야 할 사항이 크게 늘고 있다.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재활의학과 장대현 교수는 “아동이 운동기능에 이상을 보일 때 정확하게 진단하는 일은 의료현장에서 정확한 치료를 위해 매우 중요하지만 아직 국내에서 정확한 진단이 되지 못한 경우가 많다”며 “제대로 진단이 되지 못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최신 유전 및 영상의학적 기법을 이용해 정확한 원인을 찾을 수 있도록 다기관 대규모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한편 장대현 교수는 현재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으로 ‘차세대 염기서열분석 기술을 이용한 유전성 신경근육질환 진단 패널 개발 및 유용성(Development and efficacy of neuromuscular disease sequencing panel)’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뇌성마비 및 신경근육질환(근육병 등)을 차세대염기서열분석과 마이크로어레이 기법을 활용해 원인 진단율을 높이는 연구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또한 장 교수는 대한소아재활발달의학회 이사, 대한의학유전학회 위원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전체정보 기술수준평가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대한소아재활발달의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멀티미디어상과 대한재활의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포스터상을 각각 수상한 바 있다.전미옥 기자 romeok@kukinews.com
서울대병원 양한광 교수, 차기 대한암학회 이사장 선출
동정 | 2019-06-26 09:46:00 서울대병원 위장관외과 양한광 교수가 지난 21일 서울드래곤시티에서 개최된 제45차 대한암학회 학술대회에서 차기 대한암학회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0년 6월 19일부터 2년이다.양한광 교수는 “외과의로서 우리나라 암 관련 기초연구자 및 임상 의사의 선도적 학술단체인 대한암학회 이사장으로 봉사하는 기회를 얻어 영광이다”며 “국내·외 기초 및 임상 다학제적 학술의 협력적 발전을 도모하여 우리 국민의 암 치료 향상을 위하여 힘쓰고 아시아를 넘어서는 국제적 리더쉽 또한 더욱 향상시켜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양한광 교수는 1984년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병원 외과 교수, 홍보실장, 미국국립암연구소 종양내과 연구원, 대한복강경위장관연구회 초대회장, 대한위암학회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서울대병원 위암센터장, 외과 교수, 대한종양외과학회 이사장, 대한기질종양연구회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전미옥 기자 romeok@kukinews.com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백롱민 제 11대 원장 취임
동정 | 2019-06-14 10:11:00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백롱민 신임 원장의 취임식이 13일 오후 4시 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열렸다.이날 취임식에는 오세정 서울대학교 총장 및 전임 원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교직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백롱민 원장은 2008년부터 2013년까지 분당서울대병원 진료부원장을 역임하고, 2016년부터 2019년까지는 연구부원장으로서의 역할을 하며 병원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강력한 추진력을 선보였다. 특히,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의 융·복합 연구 및 미래 헬스케어 산업화를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추진했다.백롱민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분당서울대병원은 환자의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끊임없이 미래의료를 개척해 나가는 일에 앞장서 왔던 만큼, 이제는 한 차원 높은 수준의 내실을 다질 때”라며 “데이터 기반 연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정부가 주도하고 있는 의사과학자 양성 사업 등에 발맞춰 융합형 인재를 양성할 뿐만 아니라 학생, 수련의, 전공의, 해외의학자에 대한 임상 및 연구교육 내실화를 위해서도 힘쓰겠다”고 포부를 전했다.이어서 3대 경영방침으로 '환자와 고객이 행복한 최고의 병원', '교직원이 자랑스러워하는 병원', '새로운 헬스케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병원'을 제시하면서, “병원의 발전과 도약을 위해서는 병원의 구성원 모두가 행복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일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교직원 스스로가 자랑스러워하고 사랑하는 분당서울대병원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백롱민 원장은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저명한 성형외과학 교수로서 의학연구와 후학양성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1989년부터 시작된 ‘세민얼굴기형돕기회’의 의료봉사 활동과 전 세계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인도주의적 지원을 통해 대통령 표창(2013), 오드리헵번 인도주의상(2014), 베트남 국가우호훈장(2016), 장기려 의도상(2018), 보건의날 기념식 근정포장(2019)을 수상·수훈하는 등 국내외 의료봉사·사회공헌 활동의 모범적인 사례로 꼽히고 있다. . 전미옥 기자 romeo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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