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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기간 청소년 다중이용시설 코로나19 방역 점검 실시2020-07-29 12:56:00


그래픽=이희정 디자이너

[쿠키뉴스] 한성주 기자 =여성가족부가 여름방학 기간 청소년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킬 수 있도록 청소년출입?고용금지시설에 대한 점검?지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가부는 다음달 초 학교 방학과 하계휴가가 본격화되는 시기에 맞춰 청소년 및 다중이용업소 등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생활방역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다음달 3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전국의 피서지와 시내 번화가 등 청소년들의 활동이 많은 구역의 피시방, 노래연습장, 멀티방, 유흥주점 등을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지역경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이 합동으로 점검을 진행한다.

점검 사항은 ▲코로나19 행동수칙 이행 여부 ▲이용 청소년 및 종사자 마스크 착용 여부 ▲이용자 간 간격유지 및 손소독제 등 비치 여부 등 이다. 

아울러 ▲편의점 등에서의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 ▲멀티방?노래방?호프집 등의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의무 위반 ▲룸카페 등 신?변종업소 및 무인텔 등에서의 청소년유해행위 등에 대한 점검?단속도 병행한다. 
 
심민철 여가부 청소년정책관은 “방학과 휴가로 자칫 긴장감이 느슨해지기 쉬운 시기에 접어들었다”며 “신체활동이 활발한 청소년이 피서지나 번화가 등에 많이 모이고 외출이 잦아지다 보면 또 다른 감염의 확산으로 이어진다”고 강조했다. 이어 “방학 동안 청소년들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실천하고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지도하겠다”고 밝혔다.

castleowner@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