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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료원 서지윤 간호사 진상대책위 발족2019-03-12 09:21:00

서울시가 서울의료원 서지윤 간호사 사망사건과 관련한 진상대책위원회를 꾸렸다.

서울시는 서울의료원 제1노조와 제2노조, 유족이 추천한 전문가로 구성된 '서울의료원 간호사 사망사건 관련 진상대책위원회'를 발족, 활동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위원장과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진상대책위에서는 앞으로 사건의 진상규명과 실태파악, 대책 마련을 위한 활동을 벌인다.

시는 진상대책위의 제안과 조사결과를 충분히 검토해 정책에 반영하고, 시립병원 근무환경 개선 등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한편, 서씨는 2013년 서울의료원에 입사해 5년 동안 근무했다. 지난해 말 간호행정부서로 옮긴 뒤 약 한달 만인 올해 1월 5일 극단적 선택을 했다. 노조에 따르면 서씨가 부서를 옮긴 뒤 해당 부서 내부 분위기와 부서원들이 주는 정신적 압박에 고통을 호소했다고 한다.

전미옥 기자 romeo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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