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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인력개발원-돌봄사회적협동조합, 신노년세대 일자리 창출 ‘맞손’?2022-05-17 16:49:56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김미곤 원장(왼쪽)과 한국돌봄협동조합 정경록 이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한국돌봄사회적협동조합이 신노년세대를 위한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힘을 합친다.

노인인력개발원은 돌봄사회적협동조합과 17일 ‘돌봄분야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 노인일자리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 사업은 노인일자리사업 예산과 외부자원을 적극 매칭해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노인을 위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 추진하는 사업유형이다.

양 기관은 개별 협동조합 중심의 돌봄서비스를 규모화·체계화 해 돌봄서비스의 ‘공공성’을 확립하기로 했다. 나아가 돌봄인력의 교육비 및 현장 경험을 지원해 ‘고용안정성’을 강화하는 선도모델을 완성할 계획이다.

이번에 추진하는 ‘돌봄분야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은 돌봄 관련 역량이 있는 만 60세 이상이면 참여할 수 있다. 총 400명을 모집한다. 

사업 참여노인은 서비스 대상 가정에 방문해 가사·간병, 일상생활 지원, 방문지원, 업무 등을 수행한다.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예산 지원 및 사업을 총괄한다. 한국돌봄사회적협동조합은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서비스 제공기관(협동조합사) 발굴 및 사업관리를 하고, 지역별 협동조합은 참여자 모집 및 관리 등을 담당한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김미곤 원장은 “협약을 통해 돌봄영역의 사회서비스 제공을 확대하고 신노년세대의 교육과 경험을 통해 전문 일자리 영역을 개척하는 매우 의미 있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이어 “100세 시대 일자리·건강·돌봄체계가 강화될 수 있는 혁신적인 일자리를 다각적으로 창출하겠다”고 강조했다.

신승헌 기자 s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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