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이기형 교수, 고려대 14대 의무부총장 선임2017-12-01 16:41:00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장으로 활동해온 이기형 소아청소년과 교수(사진)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임명됐다.

고대의료원은 이기형 교수가 1일부터 오는 2019년 11월 30일까지 2년간 의무부총장직과 의료원장직을 겸하게 됐다고 전했다.

신임 이 의무부총장은 1985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89년 소아과 전문의를 취득한 후 동 대학 석ㆍ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고려대 안암병원장과 진료부원장, 기획실장, 안산병원 교육수련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그는 안암병원장으로 재직하며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최첨단융복합의학센터를 착공하는 등 고대의료원을 새로운 도약의 시대로 이끌었다. ‘공감’과 ‘소통’을 기치로 10여년간 병원경영에 참여하며 탁월한 리더십과 균형 있는 조직운영능력도 인정받고 있다.

대외적으로도 1999년 대한소아내분비학회 총무이사를 시작으로 대한소아과학회, 대한비만학회, 미국내분비학회, 아시아태평양 소아내분비학회 등에서 다양한 학술적 활동을 이어왔으며 현재 대한소아내분비학회와 대한비만학회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신임 이 의무부총장은 1일 염재호 고려대학교 총장으로부터 임명장을 전달 받아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으며 취임식은 오는 19일 오후 4시 고대 의과대학 본관 유광사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오준엽 기자 oz@kukinews.com

SPONSO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