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유유제약 유원상(사진) 대표이사가 사장으로 승진했다.
유 대표이사 사장은 유유제약 창업주인 고(故) 유특한 회장 장손이자 2대 유승필 회장 장남이다. 1974년생인 유원상 사장은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MBA를 취득했으며, 미국 현지에서 아더앤더슨, 메릴린치, 노바티스 등 글로벌기업 근무 후 2008년 유유제약에 입사해 기획, 영업마케팅 등을 거쳤다.
유원상 대표이사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창업주와 선배님들 앞에 부끄럽지 않도록 유유제약의 도약과 발전을 이끌어야 한다는 책임감이 무겁다”며 “유유제약은 향후 100년 새로운 미래를 향한 출발점에 서있다. 유유제약이 걸어 나갈 새로운 길을 임직원 여러분과 함께 개척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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