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올해 출국자가 넉 달 만에 400만명을 넘었다.
27일 한국관광공사와 출입국관리사무소 등에 따르면 4월 말까지의 출국자 누계는 모두 409만5816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391만2453명보다 4.7% 늘어난 것이다.
출국자 수는 3월11일 일본 대지진 이후 주춤하는 듯 했으나 해외여행 비수기인 4월(86만7487명)의 지난해 대비 감소폭(7.3%)이 3월(8.6%)보다 줄어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27일 한국관광공사와 출입국관리사무소 등에 따르면 4월 말까지의 출국자 누계는 모두 409만5816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391만2453명보다 4.7% 늘어난 것이다.
출국자 수는 3월11일 일본 대지진 이후 주춤하는 듯 했으나 해외여행 비수기인 4월(86만7487명)의 지난해 대비 감소폭(7.3%)이 3월(8.6%)보다 줄어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