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응 속 확대된 ‘가족책 만들기’…올해 첫 연수 마쳤다
서울시교육청이 ‘가족책 만들기’에 참여하는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1차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7월1일과 2일 이틀간 유튜브 ‘서울시교육청TV’를 통해 생중계됐다. 올해는 초등학생 1046가족, 중학생 317가족 등 총 1363가족이 신청해 지난해(810가족)보다 참가 규모가 크게 늘었다. ‘가족책 만들기’는 가족이 함께 주제를 정하고 글·그림·사진 등 다양한 형식으로 책을 제작하는 활동이다. 초등학생과 중학생 모두 학생이 중심이 돼 책을 쓰는 형태로 진행된다. 올해는 완주 가족의 ... [황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