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홍열 환자 급증…질병청 “소아시설, 감염 예방 강화해야”
최근 소아 성홍열 환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방역당국이 어린이집, 학교 등 소아 집단시설을 중심으로 손 씻기와 기침 예절 등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 24...
2025-06-04 11:44
[박선혜]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이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카티(CAR-T) 세포 치료를 최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티 세포 치료는 환자의 체내에 있는 면역세포(T세포)가 암세포를 찾아 정확히 표적하는 방식이다. 체내 정상세포
국립암센터는 간담도췌장암센터 우상명·공선영·전중원 교수 연구팀이 췌장암 환자의 생존을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 2종을 규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이 어렵고 치료 예후가 좋지 않은 난치성
골절 위험이 매우 큰 환자에게는 골형성 촉진제를 우선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이를 위해 현행 보험 급여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제언이 나왔다. 김범준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23일 열린 제16차 대한골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