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하게 웃은 변성환 감독 “파울리뇨 원더골 덕에 이겨”
변성환 수원삼성 감독이 충북청주전 승리에 기뻐했다. 변 감독이 이끄는 수원은 12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20라운드 충북청주와 홈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리그 2연승에 성공한 수원은 승점 41점(12승5무3패)째를 수확했다. 한 경기 덜 치른 선두 인천 유나이티드와 승점 차는 4점이다. 수원은 안방에서 파울리뇨를 앞세워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후반 중반까지 답답한 공격을 이어가던 수원은 후반 41분 파울리뇨의 한 방으로 충북청주의 골망을 열었다. 박스 밖에서 일류첸코는 가... [김영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