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경제] 국토해양부는 올해 전국에서 국민임대주택 6만8341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지난해(약 6만4000가구)보다 6%쯤 늘었다. 수도권은 서울 강일지구, 경기도 성남 판교지구 등 41개 단지 3만3984가구, 지방은 대전 서남부지구, 광주 수완지구 등 49개 단지 3만4357가구다.
입주자격은 전용면적 50∼60㎡ 경우 청약저축에 가입한 무주택 세대주로 월평균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70% 이하여야 한다. 전용 50㎡ 미만은 무주택세대주로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70% 이하면 신청 가능하고 50% 이하면 우선공급된다. 임대조건은 주택 규모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보통 인근 전세금 수준의 50∼80% 선에서 책정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
입주자격은 전용면적 50∼60㎡ 경우 청약저축에 가입한 무주택 세대주로 월평균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70% 이하여야 한다. 전용 50㎡ 미만은 무주택세대주로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70% 이하면 신청 가능하고 50% 이하면 우선공급된다. 임대조건은 주택 규모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보통 인근 전세금 수준의 50∼80% 선에서 책정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