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우정사업본부는 순국한 ‘천안함 46용사’를 비롯한 국군장병과 가족 등에게 보내는 ‘제11회 편지쓰기’대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분량은 A4용지나 편지지 3장 이내이며, 심사를 거쳐 대상과 금상 등 321명을 선발해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 입상작은 8월 13일 발표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재찬 기자 jeep@kmib.co.kr

치료법 제한적인 유전성망막병증…“진단 받아야 희망도 있다”
“진단만 받는다면 희망은 있습니다.” 윤창기 서울대학교병원 안과 교수는 최근 쿠키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유전성망막병증 진단의 중요성을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유전성망막질환은 치료 방법이 많지 않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