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경제] CJ GLS는 28일 국내 최대 택배 터미널인 충북 옥천 메가허브터미널의 증설공사를 완료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늘어나는 물량을 원활히 처리하기 위해 택배업계 최초로 약 6600㎡ 규모 복층 구조 분류장도 구축했다. CJ GLS 관계자는 “라인이 기존 146개에서 166개로 늘어 하루 평균 물량 처리능력도 15% 이상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

치료법 제한적인 유전성망막병증…“진단 받아야 희망도 있다”
“진단만 받는다면 희망은 있습니다.” 윤창기 서울대학교병원 안과 교수는 최근 쿠키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유전성망막병증 진단의 중요성을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유전성망막질환은 치료 방법이 많지 않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