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카페베네는 18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전국적인 책 읽는 문화 조성과 출판 및 독서 관련 사회 기여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카페베네는 향후 ‘책 읽는 카페베네’라는 주제로 독서 캠페인을 진행하고, 매장 내 도서 비치대와 공간을 활용해 고객들에게 독서에 대한 즐거움과 중요성을 환기 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해 실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카페베네 브랜드 자산을 활용해 책을 주제로 우리 사회의 나눔문화를 확산 시키기 위한 활동과 프로그램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