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건강]
24일 서울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재능기부 강사들이 어린이 감성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창립 15주년을 기념해 한국P&G와 함께 27일부터 4월 9일까지 2주간 전국 139개 전 점포 및 인터넷쇼핑몰에서 ‘함께 만드는 내일’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상품 매출 일부를 기부해 문화교육 혜택에서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층 어린이들의 감성 개발을 돕는데 사용함으로써, 고객이 상품을 구매하는 것만으로도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획한 일종의 ‘착한 소비’ 캠페인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