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낮 12시 25분쯤 부산시 연제구의 한 건물 화장실에서 화재가 일어났다.
불은 10여분 만에 진화됐지만 화장실 안에서 이모(59)씨가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시신 옆에 시너통이 발견됐고, 화장실에서 갑자기 불이 치솟았다는 목격자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afero@kmib.co.kr
불은 10여분 만에 진화됐지만 화장실 안에서 이모(59)씨가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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