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단비 기자]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은 오는 25일(수) 오후 3시 김안과병원 명곡홀(망막병원 7층)에서 ‘망막혈관폐쇄’를 주제로 ‘해피eye 눈 건강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망막병원 유수진교수가 주요 망막질환 가운데 하나인 망막혈관폐쇄의 증상과 치료방법 등에 대해 알려주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청중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망막혈관폐쇄는 눈 속의 망막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는 것으로 뇌의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는 중풍에 비유하여 ‘눈 중풍’이라고도 부른다.
이 질환은 망막동맥폐쇄와 망막정맥폐쇄로 나누는데 모두 60대 이상 남자에게서 더 자주 발병한다.
유수진교수는 “대개 별다른 통증의 동반 없이 갑자기 시력저하나 시야장애를 느끼게 된다”며 “이럴 경우 빨리 안과를 찾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kubee08@kukimedia.co.kr
이번 강좌는 망막병원 유수진교수가 주요 망막질환 가운데 하나인 망막혈관폐쇄의 증상과 치료방법 등에 대해 알려주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청중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망막혈관폐쇄는 눈 속의 망막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는 것으로 뇌의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는 중풍에 비유하여 ‘눈 중풍’이라고도 부른다.
이 질환은 망막동맥폐쇄와 망막정맥폐쇄로 나누는데 모두 60대 이상 남자에게서 더 자주 발병한다.
유수진교수는 “대개 별다른 통증의 동반 없이 갑자기 시력저하나 시야장애를 느끼게 된다”며 “이럴 경우 빨리 안과를 찾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kubee08@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