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재난ㆍ테러 안전실태 종합 점검 실시

국토부, 재난ㆍ테러 안전실태 종합 점검 실시

기사승인 2016-03-02 12:17:55

[쿠키뉴스=이연진 기자] 국토교통부는 재난ㆍ테러 위기 준비실태를 총제적으로 점검한다고 2일 밝혔다.

대상은 항공ㆍ철도 등 국토교통 7개 분야 126개 시설ㆍ기관이다. 댐 붕괴, 식ㆍ용수, 접경지역사고, 고속철도ㆍ지하철 대형사고, 항공기 사고, 다중밀집건축물 붕괴, 항공 테러 등의 재난 유형에 대해 총괄반과 분야별 점검반(7개)으로 상시점검단을 운영한다.

점검은 연간 상시로, 예고 없이 이뤄진다. 재난 대응 보고체계를 점검해 초기 10분 골든타임을 지키도록 할 방침이다.

아울러 국가 중요시설과 기반시설이 정상적으로 보호계획에 따라 이행되고 있는지도 집중 점검한다.

국토부 정병윤 기획조정실장이 단장을 맡고, 이달부터 6월 30일까지 4개월간 실시된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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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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