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간발에 차로 고귀한 생명을 구한 경찰관이 영웅 찬사를 받았습니다.
뉴저지주의 철도교통경찰관이 역사 내 철로에 드러누운 한 남성을 가까스로 구조해내는 장면이 CCTV에 포착됐는데요.
기차가 접근하고 있음을 감지한 경찰관이 서둘러 이 남성을 철로 밖으로 끌어당겨 보지만, 체격이 제법 큰 남성은 드러누운 채 오히려 위험한 상황으로 몰고 가려합니다.
하지만 혼신의 힘을 다한 경찰관의 의로운 행동에 천만다행으로 남성을 구조해 낼 수 있었는데요.
단, 몇 초에 불과했던 급박한 상황 속에서 책임 있는 행동을 보여준 경찰관에 대해 성명을 발표한 뉴저지주 철도 대변인은 “우리는 법 준수와 집행 그리고 안전을 위해 존재한다는 진정한 의미를 보여준 사례”라며 그의 용기에 찬사를 보냈습니다.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Belicini]

치료법 제한적인 유전성망막병증…“진단 받아야 희망도 있다”
“진단만 받는다면 희망은 있습니다.” 윤창기 서울대학교병원 안과 교수는 최근 쿠키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유전성망막병증 진단의 중요성을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유전성망막질환은 치료 방법이 많지 않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