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 설립 1주년 기념 ‘홈커밍데이’ 개최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 설립 1주년 기념 ‘홈커밍데이’ 개최

기사승인 2016-11-09 15:26:43 업데이트 2016-11-09 15:26:46

[쿠키뉴스=조민규 기자] 간호현장에 성공적으로 취업한 유휴간호사들이 모여 함께 격려하고 취업성공사례 발표를 통해 구직정보를 나누는 자리가 마련된다.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www.RNjob.or.kr)는 설립 1주년을 기념해 11월24일부터 12월8일까지 각 권역센터별‘홈커밍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홈커밍데이는 지난해 9월 설립된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의 교육 및 현장실무 훈련을 통해 재취업에 성공한 유휴간호사를 격려하고, 간호사로서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11월24일 서울권역(서울·강원) ▲11월 28일 대전권역(대전·충북·충남) ▲12월 1일 대구권역(대구·경북) ▲12월 5일 부산권역(부산·울산·경남) ▲12월 6일 인천권역(인천·경기) ▲12월 8일 광주권역(광주·전북·전남·제주) 등이다.

프로그램은 ▲자랑스러운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 교육생 시상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 성과발표 ▲유휴간호사 성공사례 발표 등이 진행되며, 유휴간호사 교육 및 현장실무 훈련의 발전적인 방안 모색을 위한 교육생 및 관계자 간 간담회도 마련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각 권역별로 50명(서울권역 100명)이며, 센터의 유휴간호사 교육 및 현장실무 훈련을 이수하고 현재 간호현장에 취업 또는 취업 예정인 간호사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는 “이번 행사는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 교육 이수생이 함께 재취업 성공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서로 유대감을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kioo@kukinews.com

조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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