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영화 ‘패신저스’의 제니퍼 로렌스와 크리스 프랫이 내한을 일주일 앞두고 인사를 전했다.
9일 소니 픽쳐스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제니퍼 로렌스는 “안녕하세요. 한국 팬 여러분”이라고 인사를 건넸다. 크리스 프랫은 “신작 ‘패신저스’로 한국을 방문한다. 빨리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패신저스’는 120년 간 동면 상태의 탑승객들이 탄 최고의 우주선 아발론호에서 매력적인 두 남녀 오로라(제니퍼 로렌스)와 짐(크리스 프랫)이 90년 일찍 깨어나면서 벌어지는 비밀과 위기를 그린 SF휴먼블록버스터다.
이 영화의 주연배우 제니퍼 로렌스와 크리스 프랫은 오는 16일 ‘패신저스’ 아시아 투어의 첫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이날 오후 기자간담회와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다. 영화는 내년 1월 5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