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날 본사 식당에서 열린 행사는 AI의 전국적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양계 농가를 돕고 닭고기의 안전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고 약 500여 명의 임직원이 점심식사로 제공된 목우촌 “생생 삼계탕”을 시식했다.
농협에 따르면 AI 방역지역의 가금류는 철저한 이동통제와 방역처리를 거쳐 관리되므로 시중에 유통되는 닭고기는 엄격하고 까다로운 위생 절차를 거친 안전한 축산물이다.
또 NH투자증권은 AI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를 돕기 위해 오는 소비자들이 농협하나로마트 직영점이나 농축협 판매장에서 닭고기를 구매할때 일부 가격을 지원해주는 ‘상생마케팅’도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 당사 38개 사내봉사단과 3개 봉사동호회가 활동하고 있는 단체에 가금류 제품을 보내주는 ‘소외계층을 위한 가금류 제품 후원행사’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