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홍석경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이사회 의장에 황건호 사외이사를 추천한다고 19일 밝혔다. 황 사외이사는 지난 1976년 대우증권에 입사한 이후 부사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메리츠종합증권 사장, 금융투자협회 회장을 지내는 등 금융투자업계의 최고 전문가로 꼽힌다.

보폭 넓히는 꿈의 암 치료제 ‘카티’…병원 안착은 먼 길
한 번의 투여로 완치가 가능해 ‘꿈의 항암제’로 불리는 신약이 있다. 바로 ‘CAR-T(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카티) 치료제’다. 카티 치료는 면역세포인 T세포를 이용한 치료법이다. 환자의 혈액에서 추출한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