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KBL은 이날 출범 20주년을 맞았다. 그 기념으로 KBL은 그동안 프로농구에서 뚜렷한 족적을 남긴 전설급 선수 12명을 선정해 31일 자정부터 인터넷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발표했다.
KBL의 레전드 12에는 허재, 서장훈을 비롯해 조니 맥도웰(46), 문경은(46), 이상민(45), 전희철(44), 추승균(43), 현주엽(42), 주희정(40), 김주성(38), 애런 헤인즈(36), 양동근(36) 등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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