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뉴스=윤광석 콘텐츠에디터] 배우 문근영이 응급수술을 받은 사실이 전해졌습니다.

"문근영이 오른쪽 팔에 갑작스러운 통증을 호소해 다음날 오전 병원을 찾았다.
급성구획증후군 진단을 받고 바로 응급수술을 했다.
현재 경과를 지켜보고 있고, 2~3일 안에 추가 수술을 해야 한다.
향후 1~2차례 수술이 더 필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절대적인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소견에 따라
예정돼 있던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지방 공연을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ka****
공연보다 사람이 먼접니다
cu****
수술이라니ㅠㅠ 충분히 휴식하시고 회복하세요!
su****
응급수술받았으면 대체 얼마나 아팠을까... 빨리 낫길 바라요ㅜ
go****
급성구획증후군? 첨 들어보는 병명인데... 암튼 빨리 쾌차하길~~
we****
이거 응급질환이고 잘못하면 마비나 괴사 올 수 있는데... 어쩌다가...
치료 잘 받고 회복하길 바랄게요
tm****
무슨 병인지 몰라서 검색해봤는데 생각보다 심각한 병이네요...
아역시절부터 TV에서 쭉 봐온 배우라 뭔가 안타깝다는...
연기활동 안 본 지도 오래됐는데 앞으로 연기활동은 할 수 있는 거죠??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급성구획증후군은 심한 외상 후에 생기는 질환인데요.
근육과 신경조직에 피가 통하지 않아 조직이 괴사되는 응급 질환으로,
반드시 수술이 필요합니다. [사진=쿠키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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