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윤광석 콘텐츠에디터] 영화 「조작된 도시」가 2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오늘(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조작된 도시」 누적 관객수는 오전 10시 기준 203만 7천 명인데요.
개봉 12일 만에 200만 관객 돌파를 달성한 「조작된 도시」는
'음성변조 영상'과 사진을 공개하며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사진에는 박광현 감독과
배우 지창욱, 심은경, 김민교, 김기천이 풍선을 들고 있어 눈길을 끄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co****
지창욱 얼굴도 액션도 하드캐리 짱짱!
yh****
영화 내용은 그냥 그렇긴 하지만 진짜 지창욱 얼굴이... 존잘님...
je****
스토리는 괜찮은데... 디테일이 좀 덜 다듬어져서 완성도는 떨어지던데...
뭐... 망할 정도의 영화는 아니었으니... 축하는 드림...
po****
생각보다 신선한 소재와 방식이라 재미있었음
na****
재밌어요~^^ 여름에 개봉했으면 더 좋았을 영화ㅎ
두 시간이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더라는
heal****
축하해요 300만 돌파 고고!
영화 「조작된 도시」는 게임 세계 속 완벽한 리더지만
현실에서는 평범한 백수인 권유(지창욱)가 3분 16초 만에 살인범으로 조작돼
초보 해커인 여울(심은경), 특수효과 전문 데몰리션(안재홍) 등
게임 멤버와 함께 반격을 펼치는 내용을 그렸습니다. [영상=쿠키뉴스 김태훈, 고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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