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 관광경영학전공, 진로 가이드라인 설정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 관광경영학전공, 진로 가이드라인 설정

기사승인 2017-03-23 10:31:25 업데이트 2017-03-23 10:31:29

[쿠키뉴스=이영수 기자] 최근 대한민국을 찾는 관광객은 1000만 명을 넘어섰고 제주를 찾는 관광객만 해도 100만 명을 넘어서고 있다.

하지만 아직 많은 관광객을 수용하기에 관광서비스를 이끌어갈 인력은 많이 부족한 추세이다. 이러한 시대의 변화에 맞춰 우리나라 관광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들을 많이 채용하고 있고 관광인력을 양산하는 관광경영학과 교육기관에서도 글로벌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취업과 연계된 다양한 커리큘럼을 추구하고 있다.

숭실대학교에서 운영하는 학교법인 호텔관광특성화 교육기관 숭실호스피탈리티 관광경영학 전공에서는 관광산업을 주도할 글로벌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취업 지원을 위한 수업과 현장실습, 국내외 인턴십, 실무위주 수업, 외국어 수업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운영 중이라고 학교측은 전했다.

학교 관계자는 “숭실호스피탈리티 관광경영학전공은 2년~2년 6개월간 교육과정안에서 관광분야 답사를 통한 체계적인 관광경영학 산학협력, 국내외 인턴십을 적극적으로 권장해 미래 한국관광업계를 이끌어나갈 전문가를 양성하는 커리큘럼이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숭실호스피탈리티 입학팀 관계자는 “관광경영학전공 예비신입생들이 학위취득, 인턴십, 자격증 취득 등 진로에 대한 다양한 문의를 하고 있다”며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설정과 전공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숭실호스피탈리티는 관광경영학전공, 호텔경영학전공, 관광식음료전공 등 관광분야에 관심 있는 2018학년도 신입생을 100% 면접전형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원서 접수는 진학사, 유웨이를 통해 가능하다. juny@kukinews.com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이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