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영수 기자] 지난 18일 국내대표 호텔관광분야 특성화학교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 미래관 데몬홀에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람정그룹 제주신화월드의 신입 공개채용 특강이 개최됐다고 학교측이 밝혔다.
한호전에서 특강을 진행한 ㈜람정그룹 제주신화월드는 세계적 수준의 복합 리조트로 개발되고 있으며,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약 250만 평방미터 부지에 2조원의 개발비를 투자해 건설되며 국내에 개발되는 복합 리조트 중 최대 면적을 자랑하고 있다.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전 연령대의 방문객들에게 프리미엄급 여가와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는 복합 휴양 리조트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전해졌다.
특강을 들은 관광경영학과 최모 학생은 “이번 채용 설명회를 통해 현재 건설되어지고 있는 복합리조트 현황 등 제주신화월드가 추구하는 운영방법들을 듣게 되어 5월말부터 진행되는 신입 공개채용을 준비하는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특강을 기획한 한호전 호텔관광경영학과 유현조 교수는 “국내에 들어서는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에 대해 학생들의 반응이 좋고 특강을 진행한 제주신화월드 관계자들도 학생들의 열의에 공감했다. 앞으로 이어질 공채모집에 한호전 학생들 멋지게 도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호전 호텔관광경영계열은 호텔 서비스인력 3년 연속 우수교육기관으로 선정된바 있으며 한국호텔인력협회와 한국호텔관광교육재단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K-호텔리어 심화과정을 통해 인사서비스, 호텔서비스 실무 및 컨벤션 연회실습 등 졸업 후 바로 실무에 투입되어도 손색없는 실무능력에 특화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