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송병기 기자] 재미동포 대니얼 강(25)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KPMG 챔피언십(총상금 350만 달러)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대니얼 강은 한국시간으로 3일 미국 일리노이주 올림피아필즈의 올림피아필즈 컨트리클럽(파71·6588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로 3언더파 68타를 기록해 우승을 차지했다. songbk@kukinews.com

치료법 제한적인 유전성망막병증…“진단 받아야 희망도 있다”
“진단만 받는다면 희망은 있습니다.” 윤창기 서울대학교병원 안과 교수는 최근 쿠키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유전성망막병증 진단의 중요성을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유전성망막질환은 치료 방법이 많지 않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