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군산=이경민 기자] 기습적으로 쏟아진 비 때문에 정박중인 한 어선이 침몰될뻔한 소동이 빚어졌다.
8일 오후 2시6분께 전북 군산시 해망동 인근에 정박중인 1.2t급 어선이 빗물이 고이면서 무게를 못 이겨 침몰되고 있는 것을 지나가던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긴급 출동한 군산해경은 양수기 등을 이용해 배 안에 있던 빗물을 모두 빼낸뒤 이 어선을 안전하게 계류시켰다.
jbeye@kukinews.com
[쿠키뉴스 군산=이경민 기자] 기습적으로 쏟아진 비 때문에 정박중인 한 어선이 침몰될뻔한 소동이 빚어졌다.
8일 오후 2시6분께 전북 군산시 해망동 인근에 정박중인 1.2t급 어선이 빗물이 고이면서 무게를 못 이겨 침몰되고 있는 것을 지나가던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긴급 출동한 군산해경은 양수기 등을 이용해 배 안에 있던 빗물을 모두 빼낸뒤 이 어선을 안전하게 계류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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