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완주=이경민 기자] 22일 오후 전북 완주군 이서지사울공원에서 '이서 한 밤의 어울림 축제'가 진행되는 가운데 주민들이 열대야를 피해 돗자리와 텐트를 공원으로 가지고 나와 무료 치맥과 함께 영화를 감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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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레켐비’가 바꾼 치매치료 판도…돌봄제도는 ‘제자리’
“레켐비 같은 신약을 통해 치매 환자의 생존율은 높아졌지만, 평생 돌봄에 대한 정부의 중재는 여전히 부족합니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3년 치매역학조사 및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5년 치매 환자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