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영수 기자] 알롱제실용전문학교(이하 알롱제)는 8월17일 두피모발관리사 양성과정반을 개강한다고 4일 밝혔다.
위 과정을 이수할 시 두피관리사2급 자격증과 두피상담사1급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고 학교측은 전했다.
최근 알롱제실용전문학교는 두피해독 기업 두톡스(㈜에디쁘)와 MOU를 체결하면서 사업 영역을 확대했으며 국비지원 교육일정을 진행하는 대상에게 취업과 창업상담을 적극 지원하여 적극적인 방향을 설정해주고 있다.
알롱제와 MOU를 체결한 두톡스는 자연치유적인 두피해독 테라피로 마사지와 힐링을 중점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프렌차이즈에 진출했다. 8월 중에는 일본 오사카점 프렌차이즈가 런칭될 예정이다.
알롱제 김샤샤 대표는 “미국의 헤드스파시장은 발달되어 있으나 미국의 두피케어 창업자들은 국내 브랜드 두톡스가 가지고 있는 솔루션과 프로그램에 관심을 보이며 8월중 한국에 방문, 미국 뉴욕에 런칭을 확정할 예정이다”며 “최근 미용산업은 두피, 탈모시장에 뛰어드는 업체가 급속도로 늘고 있다. 이제는 두피케어에 주목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