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는 오는 12일 수능 성적 발표를 앞두고 수험생들 대상으로 수능 성적 미반영, 100% 면접전형 모집을 진행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숭실호스피탈리티 관계자는 “수능이 어려웠던 만큼 재수를 생각하는 학생들도 많다. 하지만 호텔관광업계에 관심 있고 실무중심 교육을 통해 취업을 염두 해 둔 수험생들은 호텔경영학, 관광경영학 등 전공 입학상담을 신청하고 있다”며 “자격증 취득 시 2년~2년6개월 교육과정 후 4년제 학사학위 취득하고 대학원에 진학할 수 있는 점도 수험생들이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숭실대학교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는 호텔경영학전공, 관광경영학전공, 관광식음료전공, 관광경영학전공(직장인 주1일과정)으로 개설되어 있다.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는 외국어 교육, 인턴십, 전공자격증, 현장실습 등 학생들의 커리어와 스펙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커리큘럼을 운영 중이다.
2년~2년6개월 단기간 교육과정 후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며 그후 대학원 진학, 학사편입, 취업 등 폭넓은 진로로 나아갈 수 있다고 학교측은 설명했다.
현재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는 2018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에 있다. 자세한 입학상담 및 문의는 학교 입학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