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홍대입구역 인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찰 및 소방당국에 따르면 3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사거리 인근 예식장 건물 철거 공사 현장장에서 불이 났다.
화재원인은 천장을 산소전달기로 해체하던 중 불똥이 천장의 우레탄 부위에 옮겨 붙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관 99명과 소방차 29대가 진화 작업에 투입됐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
서울 지하철 홍대입구역 인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찰 및 소방당국에 따르면 3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사거리 인근 예식장 건물 철거 공사 현장장에서 불이 났다.
화재원인은 천장을 산소전달기로 해체하던 중 불똥이 천장의 우레탄 부위에 옮겨 붙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관 99명과 소방차 29대가 진화 작업에 투입됐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