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여객기 청소한 용역업체 직원들이 집단 실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타파 보도에 따르면 여객기 청소에 투입된 10명 인원 중 6명이 쓰러졌다.
원인은 이날 청소에 사용된 살충 소독제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해당 용역업체에게 안전교육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
대한항공 여객기 청소한 용역업체 직원들이 집단 실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타파 보도에 따르면 여객기 청소에 투입된 10명 인원 중 6명이 쓰러졌다.
원인은 이날 청소에 사용된 살충 소독제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해당 용역업체에게 안전교육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