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온 아나운서 아카데미(이하 봄온)에서 수강료 부담 없이 아나운서를 공부할 수 있는 아나운서초급과정 아나운서 왕초보반을 신규 개설했다고 20일 밝혔다.
봄온의 아나운서 왕초보반은 아나운서 공부를 시작해도 될지 고민되는 지원자들이나, 아나운서를 희망하지만 수강료에 대한 부담으로 섣불리 시작하지 못하는 학생이나 직장인에게 적합한 과정이다.
봄온 아나운서학원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신설된 ‘아나운서 왕초보반’은 주 2회 총 10회과정으로 단기간에 아나운서의 기본을 배우며 아나운서 초보를 벗어날 수 있는 과정이다”며 “17년간 쌓아온 봄온만의 특별한 커리큘럼으로 최신 기자재를 통해 학생들은 교육받고 방송인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봄온 아나운서아카데미는 아나운서뿐만 아니라 기상캐스터, 스포츠캐스터 등 다양한 분야의 방송인을 양성하는 교육기관으로 전현무, 이지애, 오정연, 박지윤, 최송현을 포함해 4600여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봄온 아나운서 왕초보반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문의할 수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