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건 전(前) 대한한의사협회장 별세. 3월10일 오전 1시20분. 향년 59세. 빈소 강릉아산병원 장례식장 103호(강릉시 사천면 방동길 38). 발인 2019년 3월12일. ☎ 033-610-5983, 3895

신약 ‘레켐비’가 바꾼 치매치료 판도…돌봄제도는 ‘제자리’
“레켐비 같은 신약을 통해 치매 환자의 생존율은 높아졌지만, 평생 돌봄에 대한 정부의 중재는 여전히 부족합니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3년 치매역학조사 및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5년 치매 환자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