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의원들이 26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손학규 대표를 포함한 지도부 총사퇴를 요구했다. 현직 및 원외위원장들 49명은 지도부 총사퇴를 통한 인적쇄신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비대위체제를 가동시키되 안철수-유승민 공동체제로 위기를 돌파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아울러 자유한국당 및 민주평화당과의 통합이나 제3지대 신당 모두를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김양균 기자 angel@kukinews.com

치료법 제한적인 유전성망막병증…“진단 받아야 희망도 있다”
“진단만 받는다면 희망은 있습니다.” 윤창기 서울대학교병원 안과 교수는 최근 쿠키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유전성망막병증 진단의 중요성을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유전성망막질환은 치료 방법이 많지 않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