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동주는 9일 올림픽역도경기장서 열린 인상 종목서 165Kg을 들어 올려 금메달을 딴데 이어 용상에서도 199Kg으로 우승했다. 유동주는 합계 364Kg으로 3관왕이 됐다.
전북선수단은 전날 금메달 다섯개를 추가한데 이어 이날도 창던지기(이세빈)와 배구(남성고), 요트(안선진, 윤서연강수진), 레슬링(한오성이태빈) 등에서 9개를 보태면서 메달집계 152개(금 40, 은 39개, 동 73개)로 13위를 달리고 있다.
전북은 10일 마지막 날 투혼을 발휘한다.
전주=소인섭 기자 isso200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