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쿠키뉴스] 권순명 기자 = 지난 6일 강원 원주시의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한 남성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장기간 모은 것으로 보이는 지폐와 동전 등 총 77만여원을 원인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익명의 기부자는 원인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 담당자를 찾아와 종이가방에 담긴 현금을 내밀며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는 말만 남긴 채 홀연히 사라졌다.2020.04.08.
123k@kukinews.com
[원주=쿠키뉴스] 권순명 기자 = 지난 6일 강원 원주시의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한 남성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장기간 모은 것으로 보이는 지폐와 동전 등 총 77만여원을 원인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익명의 기부자는 원인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 담당자를 찾아와 종이가방에 담긴 현금을 내밀며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는 말만 남긴 채 홀연히 사라졌다.20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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