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쿠키뉴스] 윤요섭 기자 =29일 오후 5시25분께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의 한 5차로 도로위에서 지름 60cm, 깊이 1m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해당 장소에서 쏘렌토 차량이 운행 중 싱크홀에 왼쪽 앞바퀴가 빠지는 사고 신고가 접수됐다.
▲ 29일 오후 부산 부전동의 한 5차로 도로위에 발생한 지름 60cm, 깊이 1m의 싱크홀.(사진=부산경찰청 제공)
▲ 29일 오후 부산 부전동의 한 도로를 운행 중이던 차량이 싱크홀에 왼쪽 앞바퀴가 빠져 있다.(사진=부산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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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에 따르면 해당 장소에서 쏘렌토 차량이 운행 중 싱크홀에 왼쪽 앞바퀴가 빠지는 사고 신고가 접수됐다.

교통순찰차가 현장에 배치돼 차로를 통제하고 차량 우회 조치를 실시했다.
사고로 인한 차량 정체는 없었다.
이날 오후 5시55분께 사고 차량은 견인이 완료됐다.
경찰은 해당구청에 사고를 통보하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ysy05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