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장재민 기자 = 스테파니가 23세 연상 남자친구이자 전 메이저 리거 브래디 앤더슨에 대해 언급했다.
스테파니는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열애를 인정했는데 결혼 프로그램에서 섭외가 오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장거리 연애 중이다. 5개월 동안 못 만나 생이별 상태"라며 "가까이 붙어 있는 것도 좋지만 떨어져 있으니 더 애틋해진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처음 만났을 때 남자친구는 구단의 부회장이었고 나는 LA에서 발레리나로 활동 중이었다”며 “남자친구의 나이를 모르고 만나기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남자친구 역시 내가 가수로 연예계 생활 중이라는 것을 스캔들이 난 후에 알았다"며 "남자친구가 선수로 각광받는 사람이라는 것도 이번에 처음 알았다"고 덧붙였다.
스테파니는 “나이 차이를 알고 더 편해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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