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화성산업 제공 [쿠키뉴스] 김영보 기자 = 화성산업은 지난 5일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오피스텔 청약을 접수받은 결과 1군(30형, 31형)은 최고경쟁율 15.9:1을 기록하였으며 2군(54형)은 5.5:1, 전체평균 청약경쟁율은 8.1:1을 기록하며 청약을 마감했다고 7일 밝혔다.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은 지하 2층, 지상 13~17층 14개동(오피스텔 1개동, 아파트 13개동) 총 1,304세대 및 부대복리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30㎡, 31㎡, 54㎡ 총 225실, 아파트는 전용면적 59㎡A, 59㎡B, 84㎡A, 84㎡B, 84㎡C, 101㎡, 125㎡로 총 1,079세대다. 일반분양분은 오피스텔 217실, 아파트 731세대다.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아파트는 오늘(7일) 견본주택을 공개한다. 관람 예약은 지난 3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받고있다. 청약일정을 살펴보면 특별공급은 오는 10일, 1순위는 11일, 2순위는 12일이며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청약을 접수받고 당첨자 발표는 18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단지는 아트트랙 국제조각공원과 파티오, 석가산, 물빛정원, 전통예술정원, 별빛로드, 아트키즈랜드, 아트EQ동산, 드림랜드, 힐링정원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스마트 클린에어시스템, LG 유플러스와 연계한 IoT@home, 홈브레인 AI스위치가 적용되며 세대 전체 및 공용부위, 지하주차장에 LED조명기구가 설치된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견본주택 관람은 관람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관람예약제로 운영하며 견본주택을 방문하지 못하는 고객을 위해서 홈페이지에 사이버 견본주택을 구축, 사업지에 대한 개요, 설계, 배치, 세대평면구성 등을 자세히 볼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