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금융지주에 따르면 당사는 지난 2018년과 2019년 국내 금융기관으로는 처음 2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 지배구조를 포함한 ESG 평가 모든 부문에서 A+ 등급을 받았다. KB금융지주 측은 "전 부문 A+는 국내 금융사 중 유일하다"고 설명했다.
KB금융그룹은 지난해 9월 그룹 ESG 전략을 세운 뒤 올해 3월 ESG 경영의 실행력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윤종규 회장을 포함한 사내이사 2인, 사외이사 7인으로 ‘ESG위원회’를 새롭게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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