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둔 지역 토마토는 해발 500여m, 25ha 면적의 고랭지에서 재배돼 이달부터 10월 말까지 700여 톤을 출하될 예정이다.
귀둔 지역 토마토는 아삭한 식감에 당도가 높을 뿐 아니라 신선도가 유래 유지돼 국내 시장에서 소비자 선호도가 높다.

인제군 관계자는 "농가 경영비와 유통비용 절감을 위해 농산물 공동선별비와 출하 운송료, 농산물 포장재, 신선농산물 택배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판로처 확보 등 농가의 실질적 소득증대를 위한 사업추진에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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