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백 361번 확진자는 경기 시흥시 거주자로 기침과, 두통, 오한 등의 증상으로 검사를 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362번 확진자는 342번 확진자의 가족이며, 목칼칼과 잔기침 등의 증상으로 수동감시 중 확진됐다.
363번 확진자는목이 붓는 증상으로 검사를 해 확진됐으며, 접촉경로는 조사 중이다.
364번 확진자는 인근 삼척시 확진자의 접촉자로 무증상이다.
또 365번 확진자는 357번 확진자의 밀접접촉자이며, 무증상이다.
366번 확진자 역시 357번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코 마름 등의 증상으로 검사를 해 확진됐다.
367번 확진자는 서울 거주자로 실거주지는 삼척이며, 서울 확진자와 접촉했다.
368번 확진자는 339번 확진자의 가족이며, 코막힘 등의 증상과 함께 수동감시 중 확진됐다.
369번 확진자는 동해시 거주자로 357번 확진자의 밀접접촉자이며, 무증상이다.
마지막 370번 확진자는 357번 확진자의 밀접접촉자이며, 역시 무증상이다.
시 보건당국은 이들 확진자의 이동동선 등 심층역학조사 중이다.
태백=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