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 수영장에서 한강사업본부 관계자들이 수조 물청소 등 수영장 개장 준비를 하고 있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한강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오는 24일부터 8월 21일까지 두달간 뚝섬, 광나루, 여의도, 잠원 한강공원 수영장과양화, 난지 물놀이장 등 6개소를 운영한다. 16일 오후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 수영장에서 한강사업본부 직원들이 개장 준비를 위해 물품을 옮기고 있다. 임형택 기자 taek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