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1시49분께 경남 하동군 화개면 삼신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화 진화장비 20대, 진화대원 89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3시30분께 주불을 진화했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발생원인 및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과 경남도는 "산림 100m 이내 인접지역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등의 불법 소각행위를 하지 않는 등 산불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하동=김대광 기자 vj3770@kukinews.com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화 진화장비 20대, 진화대원 89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3시30분께 주불을 진화했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발생원인 및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과 경남도는 "산림 100m 이내 인접지역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등의 불법 소각행위를 하지 않는 등 산불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하동=김대광 기자 vj377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