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회원들이 19일 오전 안양 동안구 안양시청 앞에서 열린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안양시민 1000인 선언 기자회견'에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19일 오전 안양 동안구 안양시청 앞에서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안양시민 1000인 선언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이날 안양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육지에서 보관 처리 △대한민국 정부는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를 용인하는 태도를 버리고, 자국민 보호 △일본의 국제법 위반 행위에 대해 국제해양법재판소에 제소 촉구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일본정부와 도쿄전력의 오염수 해양투기 옹호 즉각 철회 등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안양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회원들이 19일 오전 안양 동안구 안양시청 앞에서 열린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안양시민 1000인 선언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